[카카오TV X B tv] 시월드 격공일기 <며느라기> 공감 포인트 4

 

 

최근에 한 드라마가 시월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폭풍 공감을 샀는데요.

바로 <며느라기> 되시겠습니다.

 

공개된 후 12주 동안 누적 조회 수 1,700만을 기록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

화제의 시월드 격공일기를 이제 B tv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모든 며느리가 무릎을 ‘탁’ 쳤던 순간,

<며느라기> 속 격공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모든 장면이 공감 포인트여서 고르는데 힘들었다는 건 안 비밀… 😊

 

 

 

#<며느라기> 격공 포인트 1

아들만 소중한가? 흔한 며느리 ‘민사린’의 서럽 모먼트

 

 

싹싹한 성격과 훌륭한 업무 능력을 겸비해 직장에서도 인정받은 커리어우먼 '민사린'(박하선).

사랑하는 ‘무구영’(권율)과 결혼에 골인해 설렘 가득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그녀.

 

그러나 하루하루가 평화로울 것 같은 ‘사린’도 시댁만 가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과 시아버지 '무남천'(김종구)의 무신경한 언행 때문에 '사린'의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죠.

 

 

특히 3회에서는 ‘구영’만 챙기는 시부모님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며 ‘사린’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고구마를 선사했습니다.

 

시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시댁을 찾은 ‘사린’과 ‘구영’.

그런데 '사린'이 업무 출장 일정을 말하자 시부모님은 집에 혼자 남을 '구영' 먼저 걱정을 하는데요.

 

대한민국 흔한 며느리 '사린'에게도 사이다 같은 순간이 올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B tv에서 <며느라기>를 시청해보세요.

 

■ <며느라기> 3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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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격공 포인트 2

노력은 하지만 어설픈 초보 남편 ‘무구영’

 

 

무뚝뚝한 스타일이지만 알고 보면 진국인 남자 ‘구영’.

 

결혼 전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온 ‘구영’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린’과 부모님 사이에서 끊임없이 줄타기합니다.

 

 

시댁에서 ‘사린’이 위기(?)에 놓일 때마다 분위기 전환을 하려고 애쓰는 그의 모습은 남성 시청자의 공감을 사곤 했죠.

어색한 중립을 지키려는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했다고 하는데요.

 

이랬던 ‘구영’이 진정한 가정의 행복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모습은 <며느라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랍니다.

 

■ <며느라기>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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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격공 포인트 3

얄밉지만 싫지는 않은 애증의 시누이 ‘무미영’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어머니와의 갈등 못지않게 시누이와의 갈등도 고구마로 다가오곤 하는데요.

 

드라마 <며느라기>의 ‘무미영’(최윤라)도 사사건건 ‘사린’의 속을 긁어놓습니다.

 

‘기동’의 생일에 ‘사린’에게 미역국을 끓이라고 시키면서 정작 자신은 놀고요.

명절에도 다들 일하는데 혼자 여유를 부립니다.

 

 

하지만 그런 ‘미영’도 자신의 시댁에서는 어쩔 수 없는 며느리라는 것!

 

3회에서는 자신의 시어머니께 잘 보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미영'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친정엄마에게는 편하게 투정을 부리다가 시어머니에게는 예의를 차리는 ‘미영’의 모습은 얄미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짠합니다.

 

때로는 빌런처럼, 때로는 인간 냄새를 풍기는 애증의 ‘미영’을 B tv로 만나보세요.

 

■ <며느라기> 3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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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격공 포인트 4

명절이 한없이 두려운 며느리들

 

 

많은 며느리가 두려워하는 날 중 하나가 바로 명절일 겁니다.

<며느라기> 속 명절 또한 어김없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요.

 

8회에서는 추석에 시댁에 방문한 ‘사린’과 ‘구영’의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집안일을 도운 ‘사린’.

‘구영’은 ‘사린’을 도와주려고 부엌으로 가지만 시어머니에게 저지당하고 말죠.

다들 밥을 먹고 있을 때도 혼자 편히 앉지도 못하는 ‘사린’.

 

 

이후 시댁에서의 차례를 끝낸 후 본가까지 다녀온 ‘사린’은 진이 완전히 빠지고 맙니다.

그리고 결혼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에 실망감을 느끼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사린’과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구영’의 부부싸움까지도 너무나 현실적으로 표현됐는데요.

 

위기가 찾아온 두 사람과 시댁, 과연 어떻게 이겨 나갈 수 있을까요?

잔잔하게 팩트 폭력을 가하는 듯한 추석의 풍경.

<며느라기> 8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며느라기>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며느라기 8회 찾아줘~”

 

 

 

이렇게 드라마 <며느라기> 속 공감 포인트를 알아봤는데요.

큰 위기와 악당은 없지만, 현실적인 인물과 에피소드로 대한민국 모든 며느리에게 위로를 건네는 드라마 <며느라기>!

 

B tv에서 큰 화면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