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면 최소 90년생] 추억 소환 드라마 모음.zip <천국의 계단>, <풀하우스>, <미안하다 사랑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

 

얼마 전, 2000년대 초중반 시트콤으로 여러분의 추억을 소환해드렸는데요.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오늘은 추억의 드라마를 가져와 봤습니다. 😊

그 시절 오글거리는 감성과 톱스타들의 사뭇 풋풋한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이거 알면 최소 90년생! 추억의 드라마 속으로 B tv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볼까요?

 

 

 

 

#천국의 계단

사랑은 돌아올까? 막장이라서 더 애절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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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이휘향, 정한용, 하재영, 박신혜, 백성현, 이완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야기와 예측 불가 전개로 막장 드라마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평균 시청률 40%를 자랑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어요.

 

‘차송주’(백성현)와 ‘한정서’(박신혜)는 서로 친한 부모님들 덕에 어린 시절부터 남매처럼 지내다가 마음을 키운 사이입니다.

 

‘정서’의 어머니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아버지 ‘한수하’(하재영)는 ‘태미라’(이휘향)와 재혼하고, ‘태미라’의 자녀 ‘한태화’(이완)와 ‘한유리’(박지미)는 ‘정서’의 의붓남매가 되는데요.

 

‘태미라’와 ‘유리’ 모녀가 ‘송주’에게 눈독 들이고, ‘태화’는 ‘정서’에게 이성적 감정을 품습니다.

한편, ‘송주’는 ‘정서’와의 재회를 약속하며 유학길에 오르죠.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차송주’(권상우), ‘한정서’(최지우), ‘한태화’(신현준), ‘한유리’(김태희).

 

더 악독해진 ‘유리’는 사랑하는 두 남자가 ‘정서’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그녀의 모든 걸 빼앗으려고 합니다. 급기야 ‘송주’가 귀국한 날, 그를 만나러 가던 ‘정서’를 차로 친 후 사망으로 위장하고 마는데요.

 

결국 ‘정서’를 마음에 품은 채 ‘유리’와 약혼하게 된 ‘송주’, 그리고 기억을 잃은 채 ‘태화’와 데이트를 하는 ‘정서’. 두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마라맛과 명곡 OST, 명대사가 잘 버무려진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 B tv에서 시청해보세요.

 

■ <천국의 계단> 4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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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qIx7KU 

 

 

 

 

#풀하우스

‘깡’이 있는 스타와 지독하게 엮인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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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비, 송혜교, 김성수, 한은정, 이영은, 임예진, 김지영

 

 

작년 한 해, 비는 자신의 노래 ‘깡’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밈’이 되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드라마 <풀하우스> 속 20대 초반의 비는 반전 매력을 풍깁니다.

 

‘한지은’(송혜교)을 ‘조류’, ‘닭’으로 부르며 미운 짓만 골라서 하는 한류 스타 ‘이영재’(비).

그러면서도 굳건하게 ‘지은’을 바라보는 순정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죠.

 

가수로 데뷔해서 주목받던 비는 <상두야 학교가자>에 이어 <풀하우스>를 통해 ‘영재’와 같은 한류 배우로 거듭났답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지은 풀하우스에서 한가로이 살던 인터넷 소설가 ‘지은’.

친구 커플의 꼬드김에 넘어가 중국으로 가다가 비행기 옆자리 ‘영재’에게 구토를 합니다.

 

중국에 도착해서야 친구 커플의 사기를 깨닫고 ‘영재’에게 돈을 빌려서 어렵사리 귀국하지만, 풀하우스는 이미 친구 커플이 팔아넘긴 상태.

 

그런데 하필 풀하우스의 새 주인이 ‘영재’였죠.

‘지은’이 안쓰러운 ‘영재’는 집안일을 하는 조건으로 그녀를 ‘풀하우스’로 들이는데요…!

 

악연이 서로의 일상에 스며들어 사랑이 되기까지!

지금 B tv로 두 사람의 나날을 지켜봅시다. 😊

 

■ <풀하우스> 2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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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AkCvrI 

 

 

 

 

#미안하다 사랑하다

눈물샘 자극하는 ‘무채’ 커플! 함께할 수 있다면 죽어도 좋은 웰메이드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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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소지섭, 임수정, 정경호, 서지영, 최여진, 이혜영, 전혜진, 이영하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어린 시절 호주에서 버려진 후 건달로 자란 ‘차무혁’(소지섭)이 ‘송은채’(임수정)를 만나 지독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미사 폐인’이라는 열성 팬을 낳고 세계 각지에서 리메이크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드라마인데요.

 

사실 드라마는 2회부터 ‘무혁’의 시한부 인생을 보여주며 험난한 전개를 암시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랑을 지키려는 ‘무채’ 커플이 안타까움을 더 했는데요.

 

 

명대사 맛집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히 8회에서 ‘무혁’의 기도는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어요.

 

“하느님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남은 시간 ‘송은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쓰레기통에 처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가난 때문에 자신을 버린 줄 알았던 친모 ‘오들희’(이혜영)가 톱스타 ‘최윤’(정경호)에게는 극진한 모성애를 보이는 양모라는 걸 안 ‘무혁’.

 

배신감으로 ‘오들희’에게 복수를 다짐하지만, ‘윤’의 매니저 ‘은채’를 향한 마음도 커져만 가죠.

모든 걸 포기해도 끝내 놓을 수 없었던 사랑! B tv에서 <미안하다 사랑하다>를 만나보세요.

 

■ <미안하다 사랑한다>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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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h8YhY4

 

 

 

 

#커피프린스 1호점

마음을 흔드는 커피향,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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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공유,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김창완, 김동욱, 김재욱, 이언

 

 

<커피프린스 1호점>은 가정의 생계를 위해 남자인 척하는 여자 ‘고은찬’(윤은혜)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 취직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은찬’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사장 ‘최한결’(공유)과 사사건건 충돌하는데요.

그러다가 서서히 사랑을 키우며 커피향처럼 달달하게 이야기를 채우죠.

 

 

<커피프린스 1호점>은 끊임없는 밀당으로 시청자의 애를 태우게 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동생으로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은찬’, 그리고 남자(의 모습을 한) ‘은찬’에게 끌리는 자신이 혼란스러운 ‘한결’.

급기야 ‘한결’은 일부러 ‘은찬’을 멀리하며 상처를 주죠.

 

하지만 10회에서는 ‘한결’의 진심이 전해졌다는 것!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정리하는 거 힘들어서 못 해 먹겠으니까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대사와 함께 키스신이 이어졌는데요.

콧등에 크레파스를 묻힌 ‘은찬’과 애타는 ‘한결’의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습니다.

 

쌍방 로맨스가 시작되는 바로 그 지점!

지금 B tv에서 찾아보세요. 😊

 

■ <커피프린스 1호점> 10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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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B tv에서 보기 ▶ https://bit.ly/3hb6via

 

 

 

 

오늘은 이렇게 추억의 드라마 네 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시절의 감성과 추억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0년생을 자극하는 추억의 시트콤도 궁금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로 만나봐요~!

 

https://blog.skbroadband.com/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