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연애 권장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3인 3색 러브라인 분석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두식’의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10회에서는 ‘홍두식’(김선호)과 ‘윤혜진’(신민아)의 첫 키스 장면이 방영되며 화제에 올랐는데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갯마을 차차차> 속의 러브라인!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티키타카 케미가 로맨스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다르기에 더 재밌고, 더 매력 있는 3인 3색 러브라인, 지금 바로 알아볼까요?

 

 

 

 

#윤혜진&홍두식 | 식혜 커플

드디어 친구에서 연인으로?

 

 

만나기만 하면 다투던 혜진과 ‘홍반장’ 두식은 티격태격 케미에서 시작해 10회에서는 첫 키스까지 도달했는데요.

 

성격도 라이프 스타일도 너무나 달랐던 둘이지만, 혜진이 시골 마을 공진으로 내려와 치과를 열게 되며 인연이 깊어집니다.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둘의 처음 모습과 달리, 혜진이 마을에 적응하는데 홍반장이 큰 역할을 하면서, 둘 사이의 거리도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서로를 향한 마음을 눈치채고 뚝딱뚝딱 달달한 분위기를 만드는 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죠.

 

두 사람이 서로를 의지하던 친구의 관계를 넘어, 어떤 이야기를 이어갈지 더 기대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떠나고 만다는 두식의 트라우마를 혜진은 치료할 수 있을까요?

 

 

<갯마을 차차차>는 강석범 감독의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드라마화한 작품인데요.

 

원작 영화의 식혜 커플은 이별을 겪고, 마지막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식혜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은 스토리가 원작을 따라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해요.

 

 

한 달 뒤로 다가오는 두식의 생일, 식혜 커플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윤혜진&지성현 | 혜성 커플

이번엔 절대 놓치기 싫은 사랑

 

 

혜진이 대학생 시절 좋아했던, 하지만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 않아 흘려보냈던 그녀의 대학 선배 ‘지성현’.

 

스타 예능 PD인 그가 공진을 찾으며 <갯마을 차차차>의 또 다른 러브라인이자 삼각관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 대학생 시절, 성현은 자신의 친구와 혜진이 사귄다는 사실에 혜진을 향한 마음을 접었었습니다.

 

이런 과거를 혜진이 알게 되면서 둘 사이는 더 미묘하게 변했는데요.

 

혜진에게 직진 고백을 한 성현이기에, 앞으로 둘이 만들어갈 이야기가 더 궁금해집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란 말을 몸소 보여준 성현은, 짝사랑에 마음 아팠던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건축학개론>이 떠오르는 혜성 커플!

 

식혜 커플의 설렘 가득한 키스 이후, 혜성 커플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요?

 

 

 

 

#홍두식&지성현 | 두성 커플

라이벌의 기 싸움이야? 브로맨스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러브라인은 다름 아닌 두식과 성현의 브로맨스인데요.

 

두식의 오지랖에서 비롯된 두성 커플의 티키타카 케미가 귀여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동갑내기인 둘은 술자리 이후,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로 환호성을 자아냈는데요.

 

두식은 성현이 공진에 적응해가며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모습에 은근히 견제를 하고, 성현에게 서핑을 가르칠 때는 필요 이상으로 엄격해지곤 했는데요.

 

훈훈하고 귀여웠던 둘의 관계가, 혜진을 사이에 둔 라이벌 관계가 되며 브로맨스의 결말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포항, 구룡포라고 하는데요.

 

맘 편히 여행을 즐기기엔 걱정되는 요즘, 아름다운 촬영지 또한 갯차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B tv에서 잔잔하고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여행을 떠나볼까요?

 

■ <갯마을 차차차>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갯마을 차차차 찾아줘~”

 

 

 

 

<갯마을 차차차> 3인 3색 러브라인 분석!

 

갯차의 다양한 매력을 잘 전달받으셨나요?

 

글로는 마저 담지 못한 그 매력을, B tv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