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작 추천! 화제성 1위 드라마 전지현과 주지훈의 <지리산>

 

최근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지리산>.

 

스페셜 포스터까지 추가로 공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오늘 B tv에서 <지리산>의 눈을 뗄 수 없는 화제 장면들을 쏙쏙 뽑아볼 예정입니다!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지리산> 지리는 모먼트 1

산을 지키고 사람을 살리는 레인저 이강 & 현조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남들에게 말 못하는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는 한 팀이 되어 지리산에서 조난자들을 구조하는 일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조’는 과거 육군 대위 시절에 지리산에서 행군을 하는 도중, 부하를 잃는 사고를 겪은 바 있는데요.

 

그 이후로부터 ‘현조’에게 환영이 보이게 됩니다.

 

 

 

폭풍우 속에서도 두 레인저는 목숨을 걸고 조난자를 찾아 나섭니다.

 

오랜 시간 수색을 진행했지만 조난자의 행방을 찾지 못하는데요.

 

그 때 ‘현조’의 눈 앞에 조난자의 모습이 환영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덕분에 ‘현조’와 ‘이강’은 조난자를 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지리산> 지리는 모먼트 2

‘이강’과 ‘현조’만 아는 표식, 누군가가 남긴다?

 

산을 누볐던 ‘이강’과 그를 따르던 신입 ‘현조’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의 현재를 맞게 됩니다.

 

‘이강’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며 ‘현조’는 코마 상태에 빠져 병원에 누워있게 됐는데요.

 

‘이강’은 왜 다시 지리산으로 돌아오게 된 걸까요?

 

그 이유는 현재 코마 상태에 있는 ‘현조’와 본인이 했던 과거의 약속 때문인데요.

 

 

 

과거에 수색을 하러 다닐 때 무전도 전화도 안 되는 곳에서는 표식을 남겨 조난자의 위치를 알리자고 약속 했었습니다.

 

분명 ‘이강’과 ‘현조’만 아는 표식인데요.

 

‘이강’은 산 위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지리산> 지리는 모먼트 3

산에서 벌어지는 의심스러운 죽음과 귀신의 정체는?

 

환영을 통해 봤을 때 보다 더 높아져 있는 돌탑을 보면서 ‘현조’는

예전에 본인의 대위시절 때 아끼는 부하를 잃었던 환영까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부하의 죽음과 할머니의 죽음 당시 현장에 있던 요쿠르트 병이 모두 관련 있다고 생각하는 ‘현조’.

 

산에 있던 누군가가 그 때 자신의 동료 김 중사를 죽였고,

아직도 지리산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헤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의 시점에서 ‘이강’은 산을 탈 수 없는 몸이기 때문에

후배 ‘다원’(고민시)에게 부탁해서 본인과 ‘현조’만 알고 있는 표식을 남겨달라고 합니다.

 

‘다원’이 산에서 마주친 귀신의 정체는 코마상태에서도 영혼은 산에 남은 ‘현조’였는데요.

 

과연 산에 오르지 못하는 ‘이강’과 산에 갇힌 ‘현조’는 지리산에서 벌어지는 참극을 막고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지리산> 지리는 모먼트 4

범인을 쫓는 ‘이강’과 ‘현조’,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지리산에서 사고가 일어났던 날에는 분소장 ‘조대진’(성동일)이 매번 비번이었는데요.

 

과연 ‘대진’은 사고와 관련이 있었던 사람이었을까요?

 

 

 

그리고 지금, 또 다시 새로운 피해자가 나타났습니다.

 

마침 ‘다원’이 지켜보고 있던 실시간 CCTV에 조난자의 위치를 알리는 표식이 생겨난 것인데요.

 

지리산에서 등산객들에게 요쿠르트를 나눠주며 친절을 베푸는 척을 하는 범인이

아직까지 산에서 사람들을 헤치려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강’.

 

 

 

과거 장면에서 현조는 손등에 흉터가 있는 남자의 환영을 보게 됩니다.

 

건강원을 운영하는 남자는 지리산에 올라가 출입 금지 구역에서 감자 폭탄을 집고 즉사하게 되는데요.

 

지리산에 있는 위험한 약초와 물질들에 대해 마을 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손등에 흉터가 있는 남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남자는 ‘이강’을 보며 웃는데요.                                 

 

과연 이 남자는 지리산에서 사람들을 해치고 다니는 범인이 맞을까요?

 

<지리산>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지리산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지리산> 심장이 쫄깃해지는 모먼트 4가지를 짚어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B tv로 정주행하러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