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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어드벤처물의 결정판! <인디아나 존스> 1~4편 비화+내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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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3. 7.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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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사랑하시는 파이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3628,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개봉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1편과 2편을 세상에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있나 싶었다고 하는데요.

 

 

 

평론가는 <인디아나 존스>어드벤처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시리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화 잡지 엠파이어에서는 인디아나 존스최고의 영화 캐릭터로 선정됐었다고 하죠.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대를 열고, 할리우드의 기틀을 다진 거물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4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알아볼까요?

 

 

 

 

#영화를 만든 세 거물

 

세 명의 영화계 거물이 만나 <인디아나 존스>80년대를 대표하는 거대한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제작자 조지 루카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해리슨 포드가 그 주인공인데요.

 

원래 각본 제목은 <인디아나 스미스의 모험>이었지만, 감독의 반대로 변경되었다고 하죠.

 

<인디아나 존스>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펄프 픽션연속 영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펄프 픽션 : 싸구려 종이 재질로 만들어져 보급된 짤막한 장르 소설들을 엮어 만든 소설 잡지

 

-연속 영화 : 스토리가 이어지는 단편을 매주 극장에서 상영하는 20세기 초반 유행한 영화 형식

 

 

 

펄프 픽션은 연속 영화로 제작되었고, 조지 루카스는 이런 연속 영화를 TV로 보며 자랐다고 해요.

 

이 시리즈의 복고적이고 아날로그적인 특징당대 영화사적 연원에서 비롯된 것이죠.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보다 보면, <007> 시리즈제임스 본드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007>에 퇴짜를 맞은 스필버그 감독이 그 갈망을 <인디아나 존스>에 투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중 문화에 끼친 영향 & 영화의 어두운 측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대중 문화에 거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용형호제>, <로맨싱 스톤>, <툼 레이더> 등 영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그 외 다양한 장르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장면과 캐릭터들이 수없이 재생산되고 있죠.

 

 

 

하지만 타 문화에 대한 몰이해와 서구 문명의 오만함을 보이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제국주의와 모험 소설의 영향을 받았기에, 유물의 부정한 취득에 대한 비판도 있었죠.

 

 

 

 

#<인디아나 존스>만의 매력

 

이동진 평론가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스토리 기본 설정이 거의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상 어딘가의 유물을 찾기 위해 파견되고, 적을 물리치고, 장애물을 넘어 유물을 찾아냅니다.

 

이런 이야기가 계속 반복됨에도 이 영화 시리즈의 매력이 관객에게 큰 재미를 주는 것이죠.

 

또한 주인공은 실수하고, 소리를 지르고, 뱀을 무서워하는 등 인간적인 매력도 가지고 있어요.

 

 

 

 

#시리즈 전편 훑어보기

 

1<레이더스>액션과 액션 사이의 매끄러운 이음새와 전환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해요.

 

황금여신상을 낚아채고, 유적에서 탈출하고, 원주민을 뿌리치고, 비행기에서 뱀을 발견하는 등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오프닝 시퀀스 안에 수많은 액션 디테일을 담아냈습니다.

 

평론가는 카체이스 장면에 대해 차 위에서 펼칠 수 있는 모든 액션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죠.

 

특히 클라이맥스의 어떤 장면에서는 CG를 쓰지 않았음에도 어떤 호러 영화보다도 무서운 장면을 보여줬다고 해요.

 

 

 

평론가는 1편보다 2 <인디아나 존스 : 마궁의 사원>이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인디아나 존스 : 마궁의 사원>은 사원 갱도에서 펼쳐지는 액션신이 특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갱도 카트를 마치 자동차와 같이 액션을 연출하여 정말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고 하죠.

 

결국 카트를 몸으로 멈추려다 신발에서 불이 나고, 물이 필요한 순간 갱도에서 물이 덮쳐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 시퀀스를 감독이 유머와 액션의 전환을 탁월하게 빚어냈다고 말했어요.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은 해리슨 포드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의 합이 돋보이는데요.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며 , 채찍, 중절모 등이 어떻게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는지 보여주죠.

 

그리고 스필버그 감독이 아버지에게 가졌던 양가적인 감정이 영화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고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 영화는 납치당한 아버지를 구하며 부자 관계를 회복하는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과 우주인을 주제로 화려한 시각 효과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영화기도 한데요.

 

평론가는 핵폭발에 대한 색다른 설정이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총정리, 재밌게 읽으셨나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1편에서 4 모두 B tv모바일 B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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