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를 사랑하시는 파이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3년 7월 12일, 액션 첩보 영화의 끝판왕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가 개봉했습니다.
믿을맨 탐 형이 우리가 원했던 모든 것을 담은 이 영화!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알아볼까요?
스포일러를 최소화한 가이드 리뷰이니 관람 전에 편하게 읽어주세요!
#한 줄 요약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가 장르와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충족시켜준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5편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출했는데요.
평론가는 감독이 ‘톰 크루즈’라는 배우를 어떻게 담아내야 하는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죠.
또한 이 영화가 공산품 영화의 극단적인 쾌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톰 크루즈’를 제외한 주요 캐릭터 네 명이 여성 캐릭터입니다.
이 여성 캐릭터들은 뚜렷한 개성과 입지를 가졌고, 러브라인으로 엮이지도 않죠.
이동진 평론가는 이 캐릭터들 중 배우 ‘헤일리 앳웰’의 캐릭터가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했어요.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특징
이 영화는 디지털 시각 효과와 대비되는 아날로그적이고 생생한 액션을 보여준다고 해요.
구사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액션이 들어간 긴 액션 시퀀스를 굵직하게 여러 개 배치했다고 하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는 언제나 팀플레이가 중요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는 특정 공간에 세 팀에서 다섯 팀이 얽히며 역동적인 구도를 만들어내죠.
기차에서 구사하는 액션 장면은 클라이맥스에 걸맞은 가장 뛰어난 액션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그레이스와 에단의 관계
영화의 두 주인공 ‘그레이스’와 ‘에단’의 관계도 흥미롭게 지켜볼 장면이 많은데요.
초반의 자동차 액션에서 둘은 차 세 대를 갈아타고, 기차에서는 세 칸의 기차가 떨어져 나갑니다.
초반의 두 주인공은 수갑으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끝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나가죠.
평론가는 영화의 주제와 액션을 엮어낸 이런 장면들이 영화를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어요.
또한 수갑의 위치를 바꾸는 등 작은 액션의 변주로 큰 재미를 준다는 점이 훌륭하다고 합니다.
#절벽 모터사이클 액션
예고편을 보고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을 절벽 모터사이클 액션은 기차 장면의 시작이었습니다.
절벽을 달려 기차에 올라타라는 제안이 나온 순간, 팬들은 곧 나오게 될 장면에 두근거리는데요.
이 장면은 시리즈의 팬들과 스타/감독의 마음이 합쳐진, 최상을 쾌감을 주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평론가는 영화의 긴 러닝타임이 이야기의 비중과 중요도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어요.
<미션 임파서블 7>이 이야기의 중요성으로 따지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죠.
또한 데드 레코닝 1편의 전개와 과정만을 봤음에도 굉장히 잘 짜인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정교하게 깔린 이야기와 액션이 서로가 서로를 비추는 방식으로 짜여 있는 영화라고 해요.
팀 단위의 액션이 중요한 이 시리즈에서는 팀워크와 연대, 우정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영화의 메인 빌런이자 스스로 학습한 인공지능인 엔티티는 전능한 신 같은 존재가 되는데요.
각각 다른 사람이 엔티티에 다가가기 위한 세 요소를 보유한 설정은 팀의 연대를 잘 보여줍니다.
평론가는 작은 소품에까지 영화의 주제를 녹여냈다고 말했어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스토리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스토리, 진짜 주인공, 엔딩에 대한 걱정, 시리즈 복습에 대한 의견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 평론가 기대까지 대충족한 <미션 임파서블 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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