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다면 당신은? 스마트폰 중독 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_^ 요즘엔 어딜 가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생활이 조금 더 편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이긴 하지만 과하게 이용한다면 안구건조증,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 많은 건강 이상을 비롯해 문제점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에 중독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또 그 예방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안구건조증'을 들 수 있습니다. 눈물샘의 이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안구건조증은 스마트폰중독으로 나타나게 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한가지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눈을 깜빡이는 수가 현저하게 저하되어 눈 시림이나 눈의 뻑뻑함 등 여러 가지 눈 질환 및 증상을 불러오게 됩니다.

두 번째는 '거북목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의 눈높이 보다 낮은 곳을 응시하게 되면서 생겨나게 되는 질환인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 화면을 응시하기 위해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되어 발생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세 번째는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키보드 사용으로 손목에 무리가 오게 되고 이는 팔이 저리거나 마비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이라 합니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지나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0~3개라면 정상, 4~7개라면 스마트폰 중독 초기증상, 8개 이상은 중독이 심각한 정도라고 합니다.

제일 먼저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사실부터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는 이유를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한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한 스마트폰이 나의 하루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이 기기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앱은 현재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만 다운 받도록 합니다. 그래야 괜한 것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사라질 텐데요. 메시지, 문자, 통화 등에 대해 바로 답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이런 의식적인 방법 이외에도,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취미를 가지고 그에 매진하는 것도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미리 정하고 지키려 노력하는 것도 좋은 예방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주고 있는 스마트폰이지만 지나친 사용은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이 중독에서 벗어나려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충분히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까지 스마트폰 중독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린 Blog지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