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IT 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PC나 스마트폰을 중고로 사고파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엔 PC나 스마트폰에서 삭제한 개인정보도 다시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PC와 스마트폰에 남겨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법을 Blog지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포맷이나 데이터 삭제를 해도 데이터를 쉽게 복구할 수 있는데요,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 이유는 이들 작업이 데이터의 위치정보만 삭제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하드디스크(HDD)나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에는 사용한 데이터의 정보가 그대로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데이터를 지울 수 있을까요?  

PC, 스마트폰에 남겨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법! 이미지

PC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완전삭제 SW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데이터 완전삭제 SW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 PC 데이터 완전삭제를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마저 어렵게 느껴진다면 HDD를 물리적으로 완전히 파괴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기장을 이용하는 디가우징(Degaussing)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디가우징은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HDD의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삭제하는 방법입니다. 저장매체의 내부데이터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원천 차단하는 장점이 있지만, HDD를 재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세 번째는 파일을 덮어씌우는 오버라이팅(Overwriting) 입니다. 오버라이팅은 HDD에 다른 정보가 들어오면 기존의 정보를 밀어내는 점을 이용해 HDD내 데이터를 겹치는 방법으로, 가장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방법은 PC보다 간단한데요, 스마트폰에 탑재된 공장 초기화 기능을 이용하면 저장된 모든 정보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공장 초기화는 스마트폰 시스템을 공장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으로 이른바 '개발자 모드'로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은 스마트폰 기종마다 조금씩 다른데, 갤럭시S 시리즈의 경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전원버튼과 볼륨상승버튼, 그리고 하단의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Factory reset'을 시행하면 공장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아이폰은 전원을 끈 상태에서 PC와 연결 후 아이튠스에 접속, 이후 갤럭시 S 시리즈와 비슷한 방법으로 공장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공장 초기화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하면 삭제된 정보의 복구가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악용 우려시 물리적으로 폐기하는 것이 안전!

위에서 알려드린 PC와 스마트폰에 남겨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법을 통해서도 100% 그 안전성을 보장하긴 어렵습니다.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된다면 HDD나 스마트폰을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PC와 스마트폰 사용자가 개인의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폐기하는 것이 정보보호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겠죠?!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가 전해드린 'PC, 스마트폰에 남겨진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_+)/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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