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보호를 위한 각종 서비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IT 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_^ SNS가 진화하면서 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노출 우려가 덩달아 고조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앞세운 앱들이 앞다퉈 개발되면서 가입자의 위치정보까지 노출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SNS가입 시 이용약관을 숙지하고 정보 공개 수준을 관리하는 등의 신중한 접근과 사적인 글을 올릴 때 공유되어도 되는 글인지 주의하여 게재할 필요가 있다고 전합니다. 그럼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SNS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개인정보의 보호를 위한 서비스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D


SNS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

최근 위치기반 서비스를 앞세운 SNS앱이 스마트폰 사용자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앱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데요, 해당 앱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기존 SNS계정과 연계돼 간단한 가입 절차만 거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앱의 특징은 접속자의 위치 정보를 중심으로 주변에 있는 지인은 물론이고 지인의 또 다른 지인이나 불특정 다수의 위치 정보 및 접속자와의 직선거리 등을 알려주는데요, 이는 단순히 텍스트를 주고받던 기존의 SNS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더해 SNS기능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반대로 사생활 노출의 우려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SNS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 이미지

 

<이미지 출처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내에서 널리 이용되는 SNS는 대부분 가입과 동시에 생년월일과 경력, 학력, 출신지와 거주지, 연락처는 물론이고 지인과 관심사에 이르기까지 가입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공개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합친 934만개 계정 중에서 3개 이상 정보(이름, 지역, 직업, 고등학교 등)가 노출된 계정 수는 386만개로 약 41%에 달해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노출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가입 시 이용약관 동의 등의 절차가 있어 사실상 약관 내용을 읽지 않고 가입하는 경우 이용자들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서비스

그간 온라인상에 한 번 생성된 디지털 정보는 댓글이나 '퍼 나르기' 기능을 통해 확산될 경우 삭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온라인 게시판에 쓴 글에 댓글이 달리면 그 댓글이 모두 지워져야 삭제가 가능했으며 SNS를 통해 퍼 날라진 글은 퍼간 사람에게 삭제 권한도 넘어갔습니다. 사적인 공간에 남긴 글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를 불러올 뿐 아니라 먼 훗날 발견돼 뒤늦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한 말이나 행동은 금세 잊혀지지만, 온라인상에 작성된 데이터는 해당 사이트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검색도 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삭제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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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들 중 하나가 페이스북의 메시징 앱 포크(Poke)입니다. 포크는 앱스토어에 나온 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 미국에서 구글 맵을 제치고 무료 앱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크'는 메시지는 물론 사진과 동영상을 페이스북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으며 사진 전송 시 초단위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업로드 한 콘텐츠가 앱에 노출된 지 2일이 지나면 저절로 삭제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포크'는 페이스북과는 별개의 앱으로 작동하지만 페이스북 친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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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업체의 서비스 중 가장 떠오르고 있는 '스냅챗'은 상대방에게 보낸 사진이 일정 시간 뒤 자동으로 지워지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1~10초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수신자가 저장할 수 없을 만큼 짧습니다. 보안이 중요한 데이터를 안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스냅챗을 통해 하루 5000만장의 사진이 오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트윗 삭제 앱'스피릿 포 트위터(Spirit For Twitter)', 마이피플(5초 메시지)은 물론 '톡히', '샤틀리', '비밀톡' 등 유사한 기능의 일명 자기파괴 SNS앱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대화 내용이나 사진 파일이 수초 만에 사라지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메모에 삭제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번노트', 메모를 읽으면 자동 폭파되는 '프리브노트', 이메일 발신자를 숨겨주는 '디스트럭팅 메시지', 인터넷 사이트 링크의 활성화 시기를 제어하는 '디스 메시지 윌 셀프 디스트럭트', '다잉 링크' 등도 해외에선 일상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SNS사용자들이 본인 개인정보를 계정에 올리면서 발생하게 되는 개인정보 노출의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SNS계정에 있는 개인정보들을 서로 연결하면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피싱 사기나 타깃 광고, 마케팅 등에 악용될 소지가 크다고 하니 항상 주의하고 조심해야겠죠?! 그럼 지금까지 Blog지기와 함께 알아본 'SNS 개인정보 유출의 심각성과 보호를 위한 각종 서비스'였습니다. :^D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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