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94화, 가족은 태어나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라난다
가족은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웃음 지을 때가 많지만 때론 많은 기대 때문에 실망하기도 하고, 짐이 될 때도 있기에 소중하지만 어려운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영화 과 두 편의 작품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각기 다른 가족들의 애정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미스 리틀 선샤인 이미지 출처 : 링크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어린이 미인 대회 '미스 리틀 선샤인'에 출전하고 싶어 하는 7살 소녀 올리브. 미인대회에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통통한 몸매지만 가족들은 올리브의 소원을 위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 2일간의 여행길에 오르게 됩니다. 수많은 사건, 사고가 난무하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미인대회. 그 곳에서 올리브는 미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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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