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 얼굴' 제이크 질렌할의 1인 4색 캐릭터
이상한 일이다. 미국의 섹시 가이 제이크 질렌할이 유독 한국에서만 그 인기가 심심한 편이라는 게. 그가 내년에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인기 터지기 전에 미리 찜해두는 게 좋을 거다. 의 카우보이밖에 기억나지 않는다고? 할리우드에서 열일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훑어보자. #불쌍한 군인 잠에서 깨어난 콜터 대위(제이크 질렌할)는 별안간 주어진 8분 동안 열차를 폭파한 테러리스트를 찾아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8분은 너무 짧은 시간. 당연히 테러리스트 추적에 실패하고 열차는 폭발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콜터는 다시 살아나고 테러리스트를 찾을 때까지 상황은 무한 반복된다. 톰 크루즈의 에 평행우주를 끼얹은 신선한 설정. 양자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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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