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청량한 여름 소년, 이종석의 사계절
매년 여름이 오면 문득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가 있다. 밝게 내리쬐는 햇살, 푸르른 가로수잎, 새파란 수족관, 쏟아지는 소나기. 여름날의 뜨거운 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던 드라마 . 그리고 그 안에 싱그럽고 청량했던 소년 박수하가 숨쉬고 있었다. 얼굴이 새하얘서인지, 미소가 해맑아서인지 유독 자연광에서 빛나는 이종석. 하지만 그렇다고 이종석에게 여름만 어울리겠는가! 사계절 언제나 스페셜한 이 남자의 계절 타는 매력을 만나보도록 하자. #싱그러운 여름, 지켜주고 싶었던 소년 박수하어린 시절 아버지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충격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 속 목소리를 듣는 능력을 갖게 된 고등학생 박수하와 삶에 회의적인 속물 변호사 장혜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마냥 상큼한 로맨틱 판타지일 줄 알았던 이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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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