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5회. 방황하는 청춘 <졸업>, <트레인스포팅>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5회. 방황하는 청춘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05회에서는 “방황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영화 , 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청춘 영화의 고전인데요. 데뷔하자마자 젊은 감각과 뛰어난 연출력으로 주목받던 감독들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공통점들이 있지만, 둘의 분위기는 매우 상반되는데요. ‘럭셔리한 삶’에서부터 ‘맨발의 청춘’까지! 다양한 군상의 청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럼, 두 걸작을 지금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상류사회의 청춘을 그린 영화 입니다. 1967년에 개봉한 작품인데요. 냉소적이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 신랄한 코미디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205회에서 ‘김중혁’ 작가는 주인공 ‘벤자민’(더스틴 호프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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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