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5회. 전혀 다른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서스페리아>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5회. 전혀 다른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5회에서는 전혀 다른 오리지널과 리메이크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틴어로 한숨, 탄식이라는 뜻을 가진 영화 1977년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제작한 호러 장르의 대표적인 고전이 된 이 영화는,2018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에 의해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습니다.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재탄생했는데요.오늘은 그 원작과 리메이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화려하고 원색적인 색채, 전형적인 호러 영화의 사운드를 보여주는 오리지널 겨울이 연상되는 황량한 풍경, 1970년대 분위기를 살려낸 사운드를 보여주는 리메이크 작품 동일한 내용의 소재를 두 감독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만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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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9.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