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0회. 한계를 장점으로 바꾼 영리한 스릴러들 <런>, <서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0회. 한계를 장점으로 바꾼 영리한 스릴러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고의 영화, 최고의 장면을 골라 고품격 영화 큐레이팅을 해드리는 영화당 시간입니다! 이번 영화당 230회에서는 “한계를 장점으로 바꾼 영리한 스릴러들”이라는 주제로 아니쉬 차간티 감독의 최신작 과 데뷔작 를 다뤘습니다. 독특한 연출이 장점인 아니쉬 차간티는 유튜브에서도 단편 영화 'Seeds'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가족이라는 핵심 모티브를 반복한다는 점에서 영화당 230회에서 만난 , 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중혁 작가는 두 영화가 ‘청소년의 마음을 어른이 이해할 수 있는가?’에서 시작한다고 봤어요. 즉, 아이들의 마음을 알고 싶은 어른의 마음을 나타낸 영화라는 거죠. 또한 과 는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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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2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