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6회. 밝고 환한 호러 <미드소마>, <위커 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6회. 밝고 환한 호러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6회에서는 밝고 환한 호러 와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 작품 모두 대부분의 호러 영화와 달리, 환한 대낮에 야외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작품인데요. 보이지 않는 신적인 존재와 인간이 맞서 싸우는 듯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르적으로 보면 일종의 ‘오컬트’ 무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은 2006년에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으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은 영화인데요. 가 인류학적인 영화라고 한다면 은 종교적인 영화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믿음에 대한 문제를 다룬 작품들입니다. 영화 그 자체가 하나의 의식 같은 작품 와 . 지금 함께 보시죠! #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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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