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14회. 웨스 앤더슨의 환상적인 세계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지난주 영화당 113회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정(靜)과 동(動)이라는 제목으로 와 두 편의 영화를 이야기해보았습니다.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재조명하여 표현한 두 편의 영화를 재미있게 시청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영화당 114회에선 특유의 감성적 기법과 색감, 자신만의 스타일을 관철하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영화 두 편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개봉한 영화가 웨스 앤더슨의 신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관람할지라도, 대부분의 영화 팬들은 초반 5분만으로도 "아! 이 영화는 웨스 앤더슨의 작품이구나"라고 눈치채실 겁니다.그만큼 웨스 앤더슨 감독은 자신만의 개성과 인장이 있는 작품들을 만들어왔는데요.과 을 통해 그만의 환상적인 세계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라이즈 킹덤 (2012)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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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