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9회. 리안 감독의 형형한 멜로 <브로크백 마운틴>, <색, 계>
동양계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리안’ 감독. 그는 세계가 인정하는 거장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서부극에서 멜로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화려한 영상미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게 해준 그의 대표작 과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 오늘 영화당 149회에서는 사랑, 쉽고도 어려운 그 반짝이는 빛을 쫓는 두 편의 영화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사회가 금기시하는 사랑의 이면을 담은 두 영화,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브로크백 마운틴 20년동안 짧은 만남과 긴 그리움을 반복한 ‘잭’과 ‘에니스’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 . 만년설로 뒤덮인 브로크백 마운틴 양떼 방목장에서 여름동안 함께 일하게 된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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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