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7화, 류승완의 정면승부 (부당거래, 짝패)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부당거래],[짝패]는 물론 천만 관객을 달성한 [베테랑]과 최근 [군함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마스터로 불리고 있는 류승완 감독. 감독을 더해 액션배우로도 활약하며 충무로의 액션 키즈로 유명하지만 알고 보면 그는 지금까지 영화에서 장르의 다변화, 그리고 남성적인 세계를 통해 남다른 에너지와 유머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알면 알수록 새로운 매력을 가진 그의 영화들.오늘 B tv 블로그에선 류승완 감독의 두 영화 [부당거래]와 [짝패]를 살펴볼까 합니다. 단순 명료한 스토리와 인물 속에서도 자신만의 컬러가 돋보이는 그의 영화 세계를 만나보세요. # 짝패(2006) 서울에서 형사 생활을 하고 있는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 소식에 오랜만에 고향을 찾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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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