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액션이 죽이는 영화 4
11월 7일, 톰 크루즈가 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이번이 8번째. 헐리우드 스타 가운데 최다 방문이다. 이 정도면 직접 김치를 담글 만큼 한국이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톰 크루즈는 한국이 사랑하는 남자,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남자로 유명하다. 키작남들의 우상이자 희망, 빛과 소금 같은 톰형. 롯데타워만큼 높은 콧대를 중심으로 흠잡을 데 없는 외모. 액션부터 로맨스까지 배역이 없는 이 남자. 최근 새 영국인 여자친구까지 생겼다고. 그야말로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다(어떡하지 너?). 이렇게 잘난 형님의 방한 기념으로 와사비를 콧구멍에 밀어 넣은 것처럼 속이 뻥 뚫리는 액션 영화 네 편을 준비했다.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시리즈의 광팬이다. 대체 어느 작품을 골라야 할지 4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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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