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8회.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더 파더>, <내일의 기억>
안녕하세요!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8회에서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주제로 와 을 만나봤습니다. 100세 시대에서 알츠하이머병은 점점 심각한 화두가 되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린 두 영화도 알츠하이머병이 소재인데요. 이동진 평론가는 알츠하이머 환자인 주인공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혹은 감동적으로 묘사해주는 대조적인 영화들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첫 번째 영화부터 만나볼까요? 는 올해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과 각색상을 거머쥔 명작입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1991년 ‘렉터’ 이후 다시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는데요. 김중혁 작가는 의 주인공 ‘안소니’와 배우의 이름이 같다는 점에서 플로리안 젤러 감독이 그를 신뢰했을 거라고 추측했습니다. 우연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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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0.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