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신상도용에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_^! 여러분의 IT비타민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대인관계는 이제 SNS 서비스를 통해 지역을 넘어 그리고 국경을 넘어 새로운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일상적인 소식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하며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는 반면에 SNS상의 신상도용으로 인한 피해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SNS 신상도용 문제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에 대해 Blog지기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신상도용과 명의도용, 무엇이 다른가?

SNS상의 신상도용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우리가 흔히 혼동하는 신상도용과 명의도용의 차이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명의도용은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 혹은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신상도용은 타인의 행세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명의도용의 경우 형법 235조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지만, 신상도용의 경우에는 타인의 행세를 하는 것만으로는 법적인 처벌을 할 수 없습니다. 단, 타인의 행세를 하며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처벌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법으로 처벌을 내릴 수 없는 신상도용의 경우, 가장 확실한 대처법은 신상도용이 일어난 해당 사이트의 고객센터에 신고하는 것입니다.

 

신상도용을 막기 위한 예방 수칙!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 및 기능

<이미지 :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 및 기능>

하나. SNS 공개 범위 설정하기!

SNS의 경우 사진 및 소속, 개인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가 함께 노출될 수 있기에 반드시 공개 범위를 설정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만일 ‘전체 공개’로 되어 있는 경우, 불특정 다수에 의해 언제든지 개인 정보 및 사생활을 열람할 수 있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둘. SNS ID는 따로 만들기!

SNS ID는 평소 자주 사용하는 ID와 다른 것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자주 사용하는 ID를 SNS ID로 사용할 경우,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상털기의 표적이 될 수 있는데요. 구글 검색 사이트를 통해 해당 아이디를 검색할 경우, 웹 사용 기록과 SNS 정보가 함께 검색 결과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 신뢰할 수 있는 친구만 추가하기!

SNS는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의 정보가 게시글 공유 혹은 검색 엔진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성향을 갖고 있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친구만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서비스, 고객센터 신고가 중요!  

네이버 신고센터

<이미지 : 네이버 신고센터>

국내서비스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대처할 수 있는데요. 신상 도용을 당한 해당 서비스 고객센터에 신고접수를 하면 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는데요. 이때 신상도용이 확인되면 사칭한 정보 삭제와 함께 신상도용을 한 계정을 정지 혹은 탈퇴시킬 수 있습니다.


①카카오톡

카카오톡의 계정을 이용하는 카카오스토리는 24시간 온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합니다. 때문에 신상도용 문제에 따른 신고 접수가 24시간 가능하며, 1577-3754번을 통한 전화 접수의 경우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카카오톡 어플을 통한 신고 접수는 ‘더보기→설정→도움말’ 메뉴 하단의 ‘고객센터 바로가기→문의하기’ 탭을 통해 가능합니다. 아울러 카카오스토리에서는 게시물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을 눌러 ‘신고하기’를 할 수 있으며, 신용도용을 한 사람의 계정으로 들어가 오른쪽 위 아이콘에서 ‘신고하기’ 탭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②싸이월드

SK커뮤니케이션즈가 운영하는 싸이월드 역시 고객센터 및 Email 접수를 통해 신고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신고는 대개 24시간 안으로 접수가 되며, 신고한 피해사실이 입증되면 신상을 도용한 미니홈피는 정지처리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센터 전화(1599-7983)를 통해서도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는 ‘설정→[문의] 싸이월드 모바일’로 신고하면 됩니다.

③네이버

네이버는 긴급 신고전화(1588-3829)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빠른 신고 접수가 가능합니다. 아울러 온라인 신고 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며, 신상도용이 확인된 경우 사용자의 계정을 정지하거나 탈퇴시키는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④다음

다음 역시 24시간 신고전화(1677-9957)을 통해 신상도용으로 인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온라인 서비스 및 신고전화를 통해 접수된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신상도용 사실이 입증되면, 다음의 모든 서비스 이용을 제한 혹은 계정 탈퇴 조치가 취해집니다.

 

해외서비스, 온라인 신고만이 가능!

페이스북 신고 기능

<이미지 : 페이스북 신고 기능>

국내서비스와 달리 해외서비스의 경우 온라인 신고 접수만이 가능합니다. 이는 한국에 서버가 없는 해외 서비스의 경우, 한국의 법적 처벌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온라인 신고 접수 후에도 신상도용을 한 해당 계정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조치만 이루어지게 됩니다. 법적인 조치는 미국 법원을 통해 소송을 할 경우에 한해서만 가능합니다.

①라인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라인은 사실 일본에 있는 NHN재팬이 운영하는 해외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신상도용 신고의 경우 한국 네이버에서 가능한데요. 네이버 긴급신고 전화(1588-3829)나 온라인 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신상도용에 대한 사실 입증은 일본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소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②페이스북

페이스북의 경우 본인 혹은 지인을 사칭하는 계정을 발견한다면, 사칭한 계정의 타임라인의 ‘팔로우’ 옆 도구 메뉴의 ‘신고/차단’을 통해 신고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페이스북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접수가 가능하며, 신고 후 신분증 스캔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③트위터

트위터는 사칭 신고 페이지를 통해 신고가 가능한데요. 방법은 ‘더보기’ 메뉴에서 ‘트윗 신고하기→가학적인 행동→사칭’에 들어가면 사칭 신고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사칭 신고가 접수되면,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이용약관에 따라 신고된 계정을 정지 혹은 해지하게 됩니다.

④구글

구글은 신상도용 문제 페이지를 운영하여, 신분증 사본 제출 등을 통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신고내역을 확인한 후, 조치를 취합니다.


이제 SNS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깊이 자리를 잡았는데요. 그라나 편리함을 제공하는 만큼 SNS 의 다양한 문제들도 함께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타인의 SNS 정보를 이용한 신상도용이 기승을 부리는 만큼, 개인정보 관리에 보다 신경을 기울여야겠죠? 오늘 알아본 신상도용 대처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더욱 안전한 SNS 생활을 영유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였습니다. ^_^!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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