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수입이 444억! 최고로 잘 나가는 미국드라마 스타들을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돈은 아니지만, 인생을 살아가며 '돈'이 중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의 부자들 순위’란 기사를 보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사인 미국 드라마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출연료가 궁금해지더군요. 과연 제가 좋아하는 ‘휴 로리’나 ‘스티븐 카렐’ 등은 드라마로 얼마나 되는 돈을 벌어들이고 있을까요?

 

그래서 내친김에 어떤 드라마 속 어느 배우들이 가장 많은 출연료를 챙기고 있는지 그 실상을 낱낱이 파헤치고 뒤져보고 알아봤습니다.

 

#모던패밀리 – 소피아 베르가라

ABC 방송사 코미디 프로그램의 에이스 <모던패밀리>의 출연 배우입니다.

 

현대 미국 가족들의 여러 가지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코미디로, 에미상 작품상을 여러 번 수상한 전적이 있는, 대중성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입니다.

 

최근 전성기가 지났다는 평가는 있지만 한때 <빅뱅이론>, <글리>를 넘어서는 광고 수익에 시청률 역시 탑이었던 만큼 출연진들 모두 몸값도 해마다 오르며 승승장구 중입니다.

 

타이 버렐(1,350만 달러), 에릭 스톤스트릿(1,250만 달러), 줄리 보웬(1,200만 달러), 에드 오닐(1,200만 달러), 제시 타일러 퍼거슨(1,100만 달러)로, 한화로 따지면 1년에 약 117억에서 144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화려한 미모와 몸매, 여기에 독특한 억양의 영어로 재미까지 책임지고 있는 소피아 베르가라는 <모던패밀리> 출연료에 광고금액까지 더해지며 1년간 4,150만 달러, 한화로 약 444억이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TV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미국 TV 스타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고 있는 소피아 베르가라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향연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B tv에서 <모던패밀리>와 만나보세요.

 

■ <모던 패밀리>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시리즈/해외드라마 > 미국/영국 드라마 > 코미디/가족

 

 

#빅뱅이론 – 짐 파슨스

CBS 방송사의 <빅뱅이론>의 출연진들이 이런 금전적인 부분에서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천재이긴 하지만 뼛속부터 오타쿠인 네 명의 과학도, 그리고 옆집에 이사 온 금발 미녀로 인해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빅뱅이론>에서 주인공 3인방 짐 파슨스, 쟈니 갈렉키, 케일리 쿠오코는 모두 2,600만 달러에서 2,750만 달러(한화로 약 294억)의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NCIS>를 제치고 공중파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작품답게 쉘든, 레너드, 페니 등 주인공 3인방은 회당 100만 달러라는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하워드, 라지, 베르나뎃 등 조연들도 시청률이 상승하며 출연료가 굉장히 높아진 상황인데요.

 

하워드를 연기하는 사이몬 헬버그는 케일리 쿠오코와 마찬가지로 2,600만 달러, 라지 역의 쿠날 나이어 역시 2,500만 달러로 정말 돈을 쓸어 담고 계신 중입니다.

 

사실 5명의 출연료만 합해도 어지간한 드라마 몇 개는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니 이 작품이 얼마나 성공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빅뱅이론>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시리즈/해외드라마 > 미국/영국 드라마 > 코미디/가족

 

#그레이 아나토미 – 엘렌 폼페오

오랜만에 최근 방영되는 시즌 15를 보니 맥 드리미, 산드라 오 등 시즌 초반 주역들이 거의 사라지고 새로운 캐릭터들 때문에 이미 제가 알고 있던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성기는 맥 드리미가 사라진 이후로 끝나긴 했지만, 여전히 <그레이 아나토미>가 그 명맥을 유지하며 인기작품들 사이에 끼어있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그나마 여주인공 메르디스 그레이를 연기하는 '엘렌 폼페오'가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그녀는 <그레이 아나토미>를 비롯해 광고 등을 통해 1년에 약 1,3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있는 편인데다 광고 수익 역시 좋은 편, 그레이 아나토미가 제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이기에 엘렌 폼페오에게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하는 건 비싼 것도 아니죠.

 

■ <그레이 아나토미>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시리즈/해외드라마 > 미국/영국 드라마 > 드라마/로맨스

 

#스캔들 – 케리 워싱턴

미국드라마 <스캔들>에서 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 '케리 워싱턴’ 역시 1,300만 달러의 수입으로 TV 스타 고수익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위기관리 컨설턴트이자 전직 대통령 미디어 컨설턴트인 주인공의 정치 사건 해결과 대통령과의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 <스캔들>은 앞서 소개한 <그레이 아나토미>의 작가인 숀다 라임스의 또 다른 작품으로 초반 엄청난 흡입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흑인 여성이 공중파 프라임 타임 때 원탑 주연으로 나선 경우는 스캔들의 케리 워싱턴이 처음이라죠? 드라마에서 그녀의 연기, 그리고 그 이상의 화면 장악력을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고, 현재는 그 가치를 보상받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과의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는 <스캔들>도 B tv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시청해 보세요.

 

■ <스캔들> B tv 메뉴 위치

영화/시리즈 > 시리즈/해외드라마 > 미국/영국 드라마 > 공포/스릴러

 

회당 10억 원이 넘는 엄청난 출연료를 받는 배우, 1년 수입이 44억도 아니고 444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이는 스타까지. TV 속 대단한 배우들을 만나봤네요. 이 정도로 엄청난 페이를 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어마어마한 몸값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빅뱅이론>, <모던 패밀리>,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까지 모두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습니다. *

* 이 컨텐츠는 필진 '아톰비트'님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 SK브로드밴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