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11:55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 해 동안의 할리우드 영화를 돌아보는 자리입니다. 그 만큼 세계의 많은 영화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별들의 잔치이기도 한데요.


올 해도 어김없이 지난 2월 24일, 제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블랙 팬서>, <보헤미안 랩소디> 등 세계적 흥행을 이끌어낸 영화들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과 배우가 노미네이트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상이라 말할 수 있는 ‘작품상’은 시상식의 위상만큼 큰 영예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최근 15년간 아카데미 수상 작품 중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한 5가지 작품을 소개합니다!


# 그린북 (2019년 제 91회 수상작)


<그린북>은 1960년대 초 미국을 배경으로 이민자 출신 ‘토니 발레롱가’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우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바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사랑한 따끈따끈한 수상작이죠. 출신부터 피부색까지 하나도 같은 게 없는 두 주인공이 그려낸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랍니다.

   


<그린북>은 ‘인종 차별’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웃음 뒤 밀려오는 묵직한 감동과 차별에 대한 메시지가 더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이동진의 라이브톡 #그린북>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그린북”이라고 말해 보세요

<그린북> VOD는 추후 B tv내에 편성 예정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년 제 80회 수상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돈가방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세 남자의 추격전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배경 음악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다른 영화와는 달리 어떠한 OST도 없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영화의 철학적인 대사와 해석의 여지를 주는 이야기 구성은 한국에서도 많은 매니아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각 인물이 상징하는 요소, 유기적으로 연결된 주옥 같은 대사들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제목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영화를 본다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고 말해 보세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년 제 77회 수상작)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체육관을 운영하는 ‘프랭키’와 31살의 복서 지망생 ‘매기’,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스크랩’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영화는 복싱 선수로 성장해가는 매기의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는데요. 일찍 아버지를 여읜 매기와 딸과의 관계가 소원한 프랭키가 서로의 가족이 되어주는 모습을 담아내 더 뜨거운 감동을 줍니다.



세 배우의 우수한 연기합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표현해 많은 관람객을 감동시킨 이 영화는  2017년 재개봉이 진행된 적이 있을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데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는 말은 예상하지 못했던 보석 같은 물건을 발견했을 때 쓰는 말이라고 하니, 영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밀리언 달러 베이비>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밀리언 달러 베이비”라고 말해 보세요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년 제 81회 수상작)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빈민가에서 자란 고아 ‘자말’이 상금 6억원이 걸린 퀴즈쇼에 나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규 교육도 받지 못한 그가 문제를 쉽게 풀 수 없을 것이라 예상되지만, 자말은 극적으로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이 영화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빈민가 아이들의 처참한 실상을 자연스러운 연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구성이 마치 실화를 보는 듯 해 많은 관람객들을 울고 웃겼는데요. 인도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꼭 봐야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 <슬럼독 밀리어네어>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슬럼독 밀리어네어”라고 말해 보세요

#셰이프 오브 워터 (2018년 제 90회 수상작)


 <셰이프 오브 워터>는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비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의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름이 없는 괴생명체와 이름을 부를 수 없는 엘라이자의 모든 것을 초월한 공감과 사랑은 진정한 소통이란 과연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듭니다.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자아낸 감각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OST는 이 영화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물’처럼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함께 ‘진정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아직 못 보셨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셰이프 오브 워터> B tv에서 찾아 보기

리모컨의 ‘음성 검색’ 버튼을 누른 후 > “셰이프 오브 워터”라고 말해 보세요



지금까지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한 아카데미 수상작을 만나봤습니다. 줄거리만 봐도 흥미를 끄는영화부터 묵직한 교훈을 주는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는데요. 이 모든 작품들은 Btv에서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즐겨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