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부터 로맨스, 미스터리까지 넘나드는 장르 맛집 <시네마틱드라마 SF8> 5~8회!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하얀 까마귀>, <증강 콩깍지>, <인간증명>

SF부터 로맨스, 미스터리까지 넘나드는 장르 맛집 <시네마틱드라마 SF8> 5~8회!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하얀 까마귀>, <증강 콩깍지>, <인간증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번에 <시네마틱드라마 SF8> 1~4회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한국판 오리지널 SF 시리즈 5~8회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시네마틱드라마 SF8>!  

가까운 미래, 기술 발전을 통해 완벽해진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함께 로맨스, 판타지, 미스터리까지 쏠쏠하게 맛볼 수 있어서

SF의 신세계, 장르 맛집이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죠.

 

최근에 8회 <인간증명>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5~8회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요?

지금 바로 B tv와 함께 만나봐요~!

 

*<시네마틱드라마 SF8> 1~4회 소개는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다 :)

https://blog.skbroadband.com/3814

 

 

#Episode 5. 지구 멸망이 코앞인데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시네마틱드라마 SF8> 5회

며칠 뒤 지구가 멸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껏 꿈을 이뤘는데 곧 인류가 멸망한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까요? ☹

<시네마틱드라마 SF8>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는

거대 운석과의 충돌로 인해 종말을 앞두고 있는 지구인들의 모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고시 생활 4년 만에 간신히 경찰 시험에 합격했는데 지구 멸망이라니요!

청천벽력같은 뉴스를 접한 ‘남우’(이다윗).

종말의 순간이 다가오자 별별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커밍아웃이 시작되고

여기저기서 못다 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들이 생겨나죠.

그 가운데 모태쏠로 ‘남우’는 외롭기만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우’는 ‘혜화’(신은수)를 빈집털이범으로 오해하고 체포하는데요.

‘혜화’는 그 집에 사는 초능력자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고 말합니다.

초능력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지구 멸망을 막을 수 있다면서요!

‘남우’는 그 말을 믿고 ‘혜화’와 함께 초능력자 ‘양 선생’(황정민)을 찾는데요.

 

오히려 ‘양 선생’은 ‘남우’에게서 초능력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가 초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이 있었으니….

바로 ‘혜화’와 사랑에 빠져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

 

여태껏 공부만 하다가 모태솔로로 살아온 ‘남우’.

지구 종말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혜화’와 사랑에 빠지고 영웅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 B tv로 그의 눈물겨운 노력을 만나보세요.

 

■ <시네마틱드라마 SF8> 5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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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6. 트라우마를 이기지 못하면 탈출할 수 없는 가상세계 ‘하얀 까마귀’ <시네마틱드라마 SF8> 6회

이번 에피소드는 가상세계에 갇힌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하얀 까마귀>입니다.

 

게임 BJ ‘JUNO’(안희연)는 미모와 게임 실력을 겸비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동창생으로 인해 과거 논란에 휩싸이고 모든 것을 잃게 되죠.

 

신작 트라우마 극복 VR 게임으로 재기를 노리는 그녀.

하지만 게임의 미션에 실패하면서 과거의 진실을 깨닫고 트라우마 극복은 커녕 혼란을 겪는데요…!

신소율, EXID 출신 ‘하니’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은 <하얀 거짓말>!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건 ‘하니’의 변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무대에서는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예능에서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하얀 거짓말>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BJ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겨줬어요.

 

섹시를 대표하는 아이돌에서 연기자 ‘안희연’으로 변신한 그녀가 궁금하시다고요?

지금 바로 B tv를 보시면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 <시네마틱드라마 SF8> 6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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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7. 가상의 너든 현실의 너든 사랑해! ‘증강 콩깍지’ <시네마틱드라마 SF8> 7회

이번에는 조금 달달하게 가볼까요? 😊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조금 더 사랑해주고 싶어지는 에피소드 <증강 콩깍지>입니다.

 

때는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청춘의 절반 이상은 현실의 만남보다

가상 연애 앱 ‘증강 콩깍지’에서의 만남을 추구합니다.

‘증강 콩깍지’에서는 원하는 얼굴을 프로필로 내걸어서

원하는 상대와 사랑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레오나르도’라는 닉네임의 ‘서민준’(최시원)은 굳이 성형 전 얼굴을 프로필로 했습니다.

앱 내에서 AI 의사로부터 성형 수술을 받았는데 자기와 같은 남자가 수두룩했거든요.

성형 전 얼굴을 프로필을 한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바로 ‘지젤’이라는 닉네임의 ‘하지원’(유이)이에요.

독특한 프로필의 ‘민준’에게 유일하게 다가간 여성이죠.

 

‘증강 콩깍지’ 안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던 ‘민준’과 지원’.

어느 날, 앱이 오류로 다운돼서 만남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지원’은 ‘민준’에게 현실 만남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외모에 자신이 없는 ‘민준’은 한사코 거부하는데요.

 

이 커플… 이대로 끝나는 거 아니겠죠?

 

서로를 사랑해주는 마음만은 아름답던 ‘민준’과 ‘지원’!

두 사람의 결실이 궁금하다면 오늘 B tv로 연애 스토리를 엿보는 건 어떨까요?

 

■ <시네마틱드라마 SF8> 7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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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8. AI로 재회한 모자(母子)의 눈물 ‘인간증명’ <시네마틱드라마 SF8> 8회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는 과학 기술이 꾸준히 화두로 오르고 있죠.

<시네마틱드라마 SF8>의 마지막 에피소드 <인간증명>도

자살한 아들을 AI로 소생시킨 엄마를 다뤘습니다.

 

아들 ‘영인’(장유상)의 죽음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었던 ‘가혜라’(문소리).

‘혜라’는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는 기술 실험을 통해 ‘영인’을 살려냅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녀는 아들의 영혼이 AI에 잠식 돼가는 걸 느끼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이의 마음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아플 겁니다.

과학 기술을 통한 재회를 꿈꾸는 것도 당연할 테죠.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실현된다면 과연 아름답기만 할까요?

 

재회 후에도 마냥 행복하게 살아가지는 못하는 엄마와 아들.

B tv에서 <인간증명>을 감상하시고 과학 기술 발달의 이면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시네마틱드라마 SF8> 8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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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네마틱드라마 SF8> 5~8회를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를 그린 SF 장르물이지만 쉽게 이입할 수 있는 평범한 남녀의 사랑 이야기, 눈물겨운 모정 등의 사람냄새 나는 소재를 적절하게 녹여 내줘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끌어내지 않았나 싶어요.

 

<시네마틱드라마 SF8>의 이야기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B tv에서 계속 볼 수 있다는 것!

가까운 미래를 상상하며 재밌게 감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