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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주혁X선호 이 조합 못 잃어! 설레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타트업> 명장면, 명대사 Bes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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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0. 11. 1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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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주혁X선호 이 조합 못 잃어! 설레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타트업> 명장면, 명대사 Best 4! 


창업으로 성공을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스타트업>.

요즘, 이 드라마가 그렇게 재밌다면서요~? 😊

배우들의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청춘의 공감을 사는 대사가 <스타트업>의 강점으로 뽑히고 있는데요.

오늘 B tv에서는 설레는 청춘 로맨스 드라마 <스타트업>의 명장면과 명대사를 추려봤습니다.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읽기 전에!

인물관계와 배경 이해를 위해 <스타트업> 관전 포인트 4 포스팅을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blog.skbroadband.com/3868



#어린 한지평최원덕의 마지막 인사 <스타트업> 1


<스타트업> 1회의 명장면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대학교에 합격한 어린 한지평’(남다름)은 자신을 오랫동안 돌봐준 최원덕’(김해숙)을 떠나야 했어요.

지평이 상경하던 날, ‘원덕은 지평을 위해 몰래 챙겨둔 거액과 새신발을 지평에게 안겨줍니다.

 

배알 꼴리니까 성공하거나 결혼하면 찾아오지 말고 예전처럼 오갈 곳 없으면 찾아오라 원덕의 대사가 일품이죠.



서울행 버스를 타러 가기 전에 원덕과 마지막으로 포옹을 나누는 지평’.

 

친인척보다 더 각별한 두 사람이 빚어내는 장면은 <스타트업>의 따스함에 한몫을 하는데요.

B tv에서 <스타트업> 1회를 감상하시면서

이 인연의 시작과 뒷이야기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스타트업> 1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타트업 1회 찾아줘~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천천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 거야. 그러니까 너무 초조해하지 마.” <스타트업> 2



두 번째로 만나볼 명대사는 <스타트업> 2회에서

원덕과 손녀 서달미’(수지)가 나눈 대화에 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달미’.

설상가상으로 파티 당일까지 첫사랑 남도산을 찾지 못해서 착잡한 마음뿐이었어요.



원덕은 그런 달미를 코스모스에 비유하며 여유를 갖게끔 했습니다.

아직 봄이니까 조금만 기다리면 가을에 예쁘게 피어날 거라는 대사달미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누구나 자신만의 때가 있으니 성급히 가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줬죠.

원덕의 위로를 듣고 달미에 이입해서 코끝이 찡해진 시청자도 많다고 하는데요.

 

코스모스’ ‘달미는 언제 개화해서 우리에게 희망을 전해줄까요?

새싹 달미부터 찬란한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 모두 B tv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2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타트업 2회 찾아줘~



#"그러니까 답을 찾지 말고 선택을 해요. 무슨 선택을 하든 욕은 먹습니다. 그 욕 먹는 걸 두려워하면 아무 결정도 못 해요." <스타트업> 6


달미는 기존의 회사를 그만두고 남도산’(남주혁)의 요청으로 삼산텍이라는 신생 기업의 CEO가 됩니다.

창업 플랫폼 샌드박스에도 입주하죠.

한편 투자계의 백종원 지평’(김선호)샌드박스에서 삼산텍의 멘토로 활동합니다.

 

지분 문제로 직원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 삼산텍’.

달미도 생각이 많아져서 지평에게 조언을 구해요.



좋은 CEO란 무엇인지 묻는 달미와 그런 건 없다는 지평’.

지평은 없는 걸 찾지 말고 선택을 하라고 합니다.

경영에 있어서 뭘 선택하든 욕을 먹기 마련이고 그걸 무서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죠.

좋은 사람이 될지 CEO가 될지 하나만 고르는 게 달미에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지평의 조언을 계기로 달미삼산텍경영의 실마리를 잡습니다.

 

달미의 결정은 삼산텍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지금 B tv에서 <스타트업>을 보고 삼산텍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기적을 확인해보세요.

 

<스타트업> 6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타트업 6회 찾아줘~



#비빔국수 먹다 말고 고백하는 한지평’ <스타트업> 10


마지막은 달달한 명장면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스타트업> 10회에서 달미는 어린 시절에 편지로 마음을 나눴던 남도산

사실은 지평이었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지는데요.

이후 그녀는 삼산텍식구들과의 식사를 피하고 지평과 식사 자리를 갖습니다.

거기서 지평은 과거에 대한 진실과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요.



이 말을 국수 비비면서 할 줄은 몰랐는데 내가 서달미 씨를 좋아해요.

솔직하고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부담 주려는 말 아니고 그냥 내 감정일 뿐이고

대답을 바라는 것도 아니니까 한 귀로 흘려요라며 담담하게 고백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국수를 먹는 지평’.

 

지평의 국숫집 고백 장면은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두 사람이 간 국숫집이 SNS에서 맛집으로 주목받기도 할 정도였다는데요…!

비빔국수 면발처럼 쫄깃하고 양념처럼 새콤달콤한 화제의 장면이 보고 싶으시다면

B tv에서 <스타트업> 10회를 찾아보세요.

 

<스타트업> 10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스타트업 10회 찾아줘~

 

 

오늘은 <스타트업> 명장면과 명대사를 만나봤습니다.

설렘과 위로로 우리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답니다.

B tv에서 <스타트업>을 정주행하시면 더 많은 감동, 설렘 모멘트를 보실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지금 바로 B tv로 정주행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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