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색다른 컨셉으로 시청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 배우는 <우수무당 가두심>으로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우수무당 가두심>의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를 준비했습니다.
흔히 볼 수 없던 퇴마로그 드라마,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우수무당 가두심> 줄거리
우리의 십팔세가 위기에 빠졌다!?
무당이 되는 운명을 타고 태어난 18세 소녀 ‘가두심’(김새론)은 자신의 운명과는 달리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그녀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는데요.
전학을 온 학교이자 명문고로 유명한 ‘송영고’에서, 전교 꼴등의 자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원치 않는 운명을 지닌 소녀 ‘두심’과, 귀신을 보게 된 전교 일등 ‘우수’는 함께 학교의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요.
악령들의 방해와 같은 수많은 위기 속에서 두 사람은 학교의 미스터리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
#<우수무당 가두심> 관전 포인트 1
할머니의 마지막 당부 한 마디
10년 전, ‘두심’은 할머니 ‘묘심’(윤석화)과 함께 악령에 씐 ‘현수’(유선호)를 구하러 갑니다.
급히 계단으로 올라가던 ‘묘심’은 자신의 마지막을 보게 되고, ‘두심’에게 자신이 하던 일을 이젠 ‘두심’이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두심’은 할머니를 뿌리치고 도망가지만, 결국 한 번만이라는 말과 함께 ‘묘심’에게 악령을 물리칠 수 있는 주문을 배웁니다.
‘묘심’은 도망가던 악령을 푸른빛 구에 가두지만, 악령은 두심을 18세에 고통스럽게 죽이겠다고 저주한 뒤, 그녀의 주머니 속으로 사라지는데요.
의문의 괴한에게 찔린 ‘묘심’은 자신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두심’에게 18세를 잘 넘기라는 당부를 남기고 숨을 거둡니다.
과연, ‘두심’은 무사히 열여덟을 넘길 수 있을까요?
#<우수무당 가두심> 관전 포인트 2
한 많은 영혼 ‘현수’의 안타까운 사연
10년 전, 안타까운 사건으로 죽음을 맞이한 고등학생 영혼 ‘현수’(유선호).
악령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그는 운 좋게도(?) 이승에 남겨지게 되었는데요.
엄마를 한 번만 보고나서 떠나고 싶다는 그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이 존재합니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현수’는 자신의 사건 현장을 목격한 ‘두심’과 그녀의 엄마 ‘효심’ 곁에 머무는데요.
‘효심’이 엄마를 찾아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무당 일에만 그를 이용하자, 현수는 한 남자에 빙의해 ‘두심’과 ‘효심’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현수’가 10년째, 그들의 곁에 붙어있는 이유는 생전의 기억을 잃은 그가 엄마를 찾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인데요.
이런 그가 애타게 엄마를 찾는 사연은 무엇일지, B tv에서 알아볼까요?
#<우수무당 가두심> 관전 포인트 3
‘묘심’을 죽인 괴한의 정체
‘묘심’은 자신의 능력을 헛된 곳에 쓰지 않고, 학생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악령을 막는 데에 사용한 정의로운 무당인데요.
또한 송영고에 얽힌 악령과 ‘현수’에 대해도 잘 알고 있었어요.
10년 전, ‘현수’의 죽음을 막고자 애썼던 그녀는 괴한을 습격을 받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심’은 그녀의 죽음을 목격했지만, 할머니가 누구에게 당했는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송영고의 교장 ‘경필’(문성근)은 학교 지하실에서 악령을 풀어주고, 악령과 손을 잡은 듯한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는데요.
‘묘심’을 습격한 괴한과 관련이 있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묘심’을 죽인 괴한과 송영고 악령의 정체는 연관이 있을지, B tv에서 시청하세요.
■ <우수무당 가두심>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우수무당 가두심 찾아줘~”
<우수무당 가두심>, 관전 포인트! 어떠셨나요?
악령들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이 솟구치지 않나요?
소개해드린 관전 포인트 한 번 더 짚어보고, B tv에서 정주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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