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전세계 흥행 1위~20위 영화 작품성으로 줄 세우기 2편! (1위~5위)

 

안녕하세요 [B tv 이동진의 파이이키아]를 사랑하시는 파이안 여러분!

 

전 세계 흥행 영화 작품성 6위~10위에 이어, 오늘은 1위~5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전 세계 흥행 영화 작품성 TOP 5!

 

어떤 유명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되는데요.

 

각 영화의 장단점과 함께,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5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해리 포터>시리즈에서도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2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평론가는 이 영화가 시리즈의 마지막에 대한 기대감을 모두 충족시켜줬다고 말했습니다.

 

10년간 이어진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여러 복선을 제대로 회수했다고 해요.

 

이에 더해 시리즈와 함께한 배우들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점도 장점으로 뽑았습니다.

 

평론가는 시리즈 영화의 훌륭한 마지막 작품이, 그 시리즈에는 큰 축복이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의 단점으로, 주인공의 ‘해리 포터’의 줄어든 역할을 말했습니다.

 

<해리 포터>가 장기 시리즈인 만큼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퇴장하기도 했죠.

 

평론가는 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치는 과정에서 메인 캐릭터의 비중이 줄었다고 합니다.

 

 

 

 

#4위 <탑건: 매버릭>

 

수많은 사람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탑건: 매버릭>이 작품성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초음속 전투기가 아니라 전투기의 파일럿에 중점을 맞췄다고 해요.

 

이동진 평론가는 파일럿 ‘매버릭’역의 배우 ‘톰 크루즈’를 이 영화의 장점으로 선택했습니다.

 

배우가 팬데믹에 의해 잊히던 영화관의 생생한 현장감을 일깨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하죠.

 

 

 

이 영화의 단점은 36년 전 개봉한 전작의 구조, 캐릭터, 상황이 그대로 반복된 점이라고 해요.

 

향수를 자극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영화 <탑건>이 그렇게 훌륭한 영화는 아니었다고 하죠.

 

전작보다 나은 작품성에도,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1편에서 이어진 미진함이 남았다고 합니다.

 

 

 

 

#3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동진 평론가는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의 장점으로 영화의 엔딩을 선택했습니다.

 

히어로들이 먼지가 되어 사라지는, 정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충격적인 엔딩이었죠.

 

평론가는 이 영화의 엔딩에서 ‘타노스’에 의해 전 우주 생명 절반이 삭제되었을 때,

그 순간 각자의 이별에 대한 인물들의 감정이 자세하게 표현되었다고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의 단점으로 속편의 개봉까지 너무 오래 걸린 점을 꼽았습니다.

 

가장 극적이고 기념비적인 엔딩 이후 속편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는 정말 큰 고통이었다고 해요.

 

 

 

 

#2위 <아바타>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그래픽이 뛰어났던 영화, <아바타>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평론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하나의 세계를 가장 장대하고 화려하게 창조했다고 말했어요.

 

또한 <아바타>가 블록버스터 영화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도 말했죠.

 

 

 

평론가는 사람들이 <아바타>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기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획과 제작에 오랜 기간이 걸린 작품인 만큼, 영화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3D 상영관이나 대형 스크린 등 최적의 환경에서 영상의 생생함이 잘 전달되는 영화이며,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 다른 기기나 장소에서는 이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1위 <타이타닉>

 

전세계 흥행 1위~20위 영화 작품성으로 줄 세우기, 그 1위는 <타이타닉>이 차지했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는 <타이타닉>을 ‘믿고 보는 걸작 중 하나’라고 말했는데요.

 

이 영화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색다른 시도로 탄생한 최고의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속편의 제왕’이라고 불렸던 감독이, 속편이 나올 수 없는 영화에서 걸작을 연출했다고 해요.

 

 

이동진 평론가는 <타이타닉>의 두 번째 장점으로 탁월한 OST의 사용을 선정했습니다.

 

90년대 최고의 히트곡 ‘셀렌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사용하여 큰 감동을 주었죠.

 

 

평론가는 감독이 판타지나 SF가 아닌 로맨스 영화에서 탁월한 성과를 얻은 점도 언급했습니다.

 

감독이 가장 자신 있었을 장르에서 벗어나, 로맨스 영화를 성공시킨 점이 대단하다고 하죠.

 

 

 

이동진 평론가는 <타이타닉>의 단점으로 총 3시간 14분의 긴 러닝타임을 꼽았습니다.

 

당시 영화를 홍보할 때 ‘2시간 74분’이라며 잔머리를 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선정한 전세계 흥행 1위~20위 영화 작품성 TOP 5, 어떠셨나요?

 

전체 순위가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모두 확인하세요.

 

오늘 소개한 모든 영화는 B tv에서 시청하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