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6회.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페인 영화 <더 플랫폼>,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6회.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페인 영화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16회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스페인 영화”라는 주제로 , 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최근 을 필두로 다양한 스페인 드라마들이 주목을 받고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굉장히 독특한 색깔의 스페인 영화 두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공포 영화입니다. 아마 스페인 영화 특유의 공포 감성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 두 영화 모두 ‘공포’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충격적인 공포 이면에 가려진 철학적인 의미와 슬픈 서사까지 읽어내는 것이 두 영화를 제대로 보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스페인 스타일의 오싹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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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4.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