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제106회. 음악 영화 걸작들(벨벳 골드마인, 아임 낫 데어)
저번에 소개해드린 영화당 105회에서는 경합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와 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야기가 가진 힘을 알려주는 두 영화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 SK브로드밴드 블로그에서는 음악 영화에 관해 다루어볼까 합니다. 음악은 사람을 벨벳처럼 포근히 감싸주기도 하고, 때로는 미친 것처럼 열정에 기름을 부어주기도 합니다. 좋은 음악 영화는 중독성이 강하다고도 하죠. 이제 소개해드릴 두 편의 영화, 과 는 그런 음악 영화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험적이고, 매력적인 영화랍니다. 두 영화의 감독인 토드 헤인즈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지난 2, 30년 사이 가장 뛰어난 감독이자 비주얼 아티스트, 실험영화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형식과 구조의 혁신이 돋보이는 두 작품을 한 번 만나볼까요? #벨벳 골드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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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