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9회. 일하는 자의 고독 <인 디 아일>,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9회. 일하는 자의 고독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9회에서는 일하는 자의 고독을 다룬 두 작품 , 를 만나보겠습니다. 도시의 현대인들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 존재하죠.하지만 서로 ‘함께’일 때보다 각자 ‘혼자’일 때가 많습니다. 일터도 그런 공간 아닐까요? 과 는 각각 독일의 한 대형 마트, 일본 도쿄 시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고독한 삶을 그려냅니다.또한 두 영화의 연출 스타일이 대단히 시적이며, 각 작품을 연출한 ‘토머스 스터버’와 ‘이시이 유야’ 감독 모두 30대의 젊은 감독이라는 공통점도 눈여겨볼 만해요. 군중 속의 고독, 아니, 일터 안의 고독을 다룬 두 편의 영화를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제목 ‘인 디 아일(In the A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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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