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1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살아남은 아이>, <영주>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1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 오늘 영화당 151회에서는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와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로 다르게 기획되었고, 연관성이 없는 작품인데도 두 영화를 보면 동전의 양면을 보는 느낌이 드는데요. 두 작품 모두 ‘ㄷㅂ’라는 초성이 핵심 키워드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것.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입히는 것을 의미하는 ‘칠할 도, 속적삼 배 : 도배(塗褙)를 영화 속 장치로 담은 콩이 썩어가는 형태를 마음에 빗댄 ‘콩두, 썩을 부 : 두부(豆腐)’를 영화 속 장치로 담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살아남은 아이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 영화 아들을 잃은 부모와 아들의 죽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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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