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5회. 육체의 언어 <더 룸>, <나는 다른 언어로 꿈을 꾼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5회. 육체의 언어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85회에서는 육체의 언어 ,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육체의 언어란 ‘입 바깥으로 내뱉은 언어’ 혹은 ‘관계를 규정하면서 세계를 만들어내는 언어’를 의미하는데요.오늘 소개해드릴 과 는 모두 육체의 언어를 사용하는 우화적인 화법의 작품들입니다.언뜻 보기엔 공통점이 없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둘 다 꿈의 언어, 상상의 언어로 집을 지은 듯한 작품들인데요.현재 전 세계 6,700여 개의 언어 중 2,680여 개의 언어들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언어가 지닌 다양한 감정을 통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봤는데요.과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습의 언어들을 바로 만나보시죠! # 은 ‘원하는 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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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