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2회. 닫힌 문 뒤의 폭력 <룸>,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2회. 닫힌 문 뒤의 폭력 , 오늘 영화당 152회에서는 닫힌 문 뒤의 폭력 과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밖에서 걸어 잠근 문으로 인해 고통받는 잠근 문 안에서 일어나는 일 두 작품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상태로 극이 진행됩니다. 두 영화 모두 닫힌 문 뒤에서 폭력이 벌어지기도 하고, 문이 열려 있는지 또는 닫혀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잘 활용한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사회적인 주제와 메시지를 영화 안에서의 목소리로 그치지 않고, 영화 바깥으로 강력히 호소한다는 점에서 훌륭하다고 볼 수 있는 작품들입니다. 가정 폭력뿐만 아니라 2차 피해의 사례까지 사실감 있게 보여주는 두 작품,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룸 제73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제88회 아카데미 4개 부문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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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