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40회. 저널리즘의 빛과 그늘 <더 포스트>, <나이트 크롤러>
보도, 논평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요즘!그래서 오늘 영화당 140화에서는 저널리즘의 명암을 다룬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언론의 원칙과 역할을 보여준 , 언론의 하이에나 같은 속성을 차갑게 비판한 를 통해 저널리즘이 가진 빛과 그림자를 만나보세요! ‘톰 행크스’와 ‘메릴 스트립’의 이색적인 만남 .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히고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킵니다.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 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걸기 시작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문서를 손에 쥔 ‘벤’.그는 이것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온갖 방해에 부딪히게 되고, 이에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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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