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보다 더 무서운 SNS 중독
아는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SNS, 얼마나 이용하고 계시나요?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양분되던 SNS는 요즘 인맥관리, 위치기반, 사진 공유등의 기능을 강화한 다양한 후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사용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SNS를 좀 한다'는 사람들은 보통 두 세 개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같은 사람을 트위터에서 만나고,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서 다시 만나는 일도 자주 생기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은 하루에 SNS를 사용하는 데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SNS를 사용하는 데에 보내는 시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만족감에 주로 관심을 갖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담배나 술 등에 중독되듯이..
Contents/B tv ZEM
2012. 7. 2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