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통위에 KT 필수설비 운영 조직 “구조분리” 건의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등 KT 필수설비 이용 사업자들은 KT의 합병 인가조건 불이행은 필수 설비 독점을 통해 전화,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시장 지배적 독점 지위를 유지키 위함이며, 설비제공제도의 개선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없으므로, KT 필수설비 운영조직의 "구조분리"라는 강력한 인가조건 부여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공동 건의했다고 7일 밝혔다. "구조분리"란 설비관리 및 임대를 전담하는 조직을 법적으로 완전히 분리된 별도의 회사로 운영하는 것을 말하며, 이렇게 되면 KT와 후발사업자 간 필수설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구조분리"된 별도의 공기업을 설립해 이미 운영하고 있고, 영국과 이탈리아, 스웨덴 등은 설비관리 및 임대조..
News/보도자료
2012. 3. 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