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3회.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고혹적인 세계 <이다>, <콜드 워>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3회.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고혹적인 세계 , 오늘 영화당 153회에서는 ‘파벨 파블리코브스키’의 고혹적인 세계 와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로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하고, 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파벨 파블리코브스키’감독은 폴란드 출신의 영국 영화감독이자, 21세기에 들어와 국제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폴란드 대표 영화감독입니다. 그의 두 작품 와 는 공통적인 부분이 참 많은데요. 첫 번째로 두 영화 모두 고전적인 주제와 형식이지만 모던한 느낌을 준다는 점입니다. 1.33:1(4:3)의 독특한 화면 비율의 흑백영화기 때문에 고전미가 느껴지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작품 속 배경이 194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폴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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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5.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