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하라, 그 끝에 부활 있으리 <엑스맨: 아포칼립스> 관전 포인트
시리즈의 프리퀄 는 찰스 자비에(프로페서X)와 에릭 렌셔(매그니토)의 과거로 돌아가, 오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신념의 차이를 확인하는 과정을 그렸다. 아직 엑스맨 군단이 탄생하기 전의 이야기다. 프리퀄 3부작의 최종장으로서 는 드디어 엑스맨의 탄생을 보여준다. 찰스 자비에와 에릭 렌셔의 과거사를 총정리하는 작품이자 새 시리즈를 위한 포석이기도 한 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글 | 송경원 #최강의 적, 최강의 뮤턴트 태초에 그가 있었다. 아포칼립스는 최초이자 최강의 돌연변이다. 5천 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태어난 ‘엔 사바 누르’는 미지의 존재들(원작에서는 외계종족 셀레스티얼)에게 힘을 받아 최초의 뮤턴트로 거듭난다. 강력한 능력을 과시하며 신으로 추앙받던 그는 문명사회를 건설해 인류의 야만성을 없애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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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