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3회. 한국 영화라서 그런지 되게 불편하고 재미있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럭키 몬스터>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3회. 한국 영화라서 그런지 되게 불편하고 재미있네? , 안녕하세요, 영화를 통해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영화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33회에서는 “한국 영화라서 그런지 되게 불편하고 재미있네?”를 주제로 와 를 탐구해봤습니다. 한국 사회의 현실을 잔혹하면서도 리얼하게 묘사한 와 . 결과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을 잊지 않게 만들어주죠. 두 영화를 통해 작품이 건네는 메시지를 파악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장에서 일하며 청각장애인 남편 ‘규정’(이해영)과 사는 '수남'(이정현). 그녀의 유일한 바람은 ‘규정’의 수술비, 그리고 내 집 마련의 꿈입니다. 그래서 손발이 닳도록 일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죠. 그저 평범한 꿈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지만, 어느 하나 마음처럼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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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