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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5화, 플롯의 마술사, 시공간을 재조합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대중들에게는 흥행성을, 그리고 평론가들에게는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크리스토퍼 놀란.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시간의 순서를 뒤섞고 공간적 맥락을 헝클어 사건과 사건이 새롭게 설정된 질서 속에서 연결되는 자신만의 영화적 세계를 만들어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놀라운 영화들을 만나볼까 합니다. # 메멘토 (2000) 참혹하게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를 하려는 주인공 레너드. 하지만 그는 살해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과 메모를 통해 원하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놀란 감독은 이 이야기를 굉장히 복합적인 플롯에 담아냅니다. 이 영화의 현재 장면들은 시간의 역순으로 진행되고, 과거..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8. 14. 17:42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4화, 이준익 감독의 휴머니즘 가득한 세계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 감독으로 우뚝 선 이준익 감독. 언제나 등장인물이 힘이 있고 스토리까지 좋아 영화 후반까지 몰입도가 더해지는 영화들이 많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B tv 블로그에선 이준익 감독의 휴머니즘 가득한 세계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가장 명쾌하게 전달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황산벌]과 [라디오스타]를 만나보시죠. # 라디오스타 (2006) 한때 최고의 위치에 있었지만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이제는 한물 간 철부지 스타가 되어버린 최곤. 여전히 스타 의식에 젖어 사는 왕년의 가수왕과 그의 재기를 꿈꾸는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재기를 위해 영월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게 된다. 영화 [라디오 스타]는 스타 가수와 매너저의 우정을 보여주며 이익 관계를 앞서는 ..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7. 31. 13:28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3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최고작은?

1962년 발간되어 마블 코믹스 슈퍼 히어로,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 잡고 있는 스파이더맨다양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 자부하는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스파이더맨 2 (2004) 전작에 이어 돌아온 스파이더맨.유전자 조작 거미에게 물려 초능력이 생긴 피터 파커는 대학생과 슈퍼 히어로의 신분을 오가며 생활하지만 여전히 짝사랑하는 메리 제인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열어놓지 못합니다.한편 연구 중 폭발로 아내를 잃은 닥터 옥토퍼스는 기계 촉수와 엄청난 파워로 도시를 위협하게 되고, 스파이더맨은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모두 세 종류입니다.샘 레이미 감독이 토비 맥과이어를 주연으로 내세운 첫 번째 시리즈, 마크 웹 감독이 앤드류 가필드를 주연으..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7. 24. 11:49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1화, 시작도 끝도 기묘한 '마더'의 어깨춤

한국 영화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는 영화 [살인의 추억], 장르의 규칙을 과감하게 비틀어버리며 1,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괴물]은 물론 최근 [옥자]로 돌아온 봉준호 감독. 그의 모든 작품이 훌륭하지만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2009년작 마더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마더 (2009) 횃불 대신 단검을 들고 온 이 어둡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는 기어이 마음의 현을 몇 개 끊어내고 나서야 끝이 납니다. 밑바닥이 보이지 않는, 이 검은 우물 같은 영화에서 봉준호의 미학적 야심을 살펴보시죠.김혜자라는 이름의 모성 장르 자체를 파격적으로 변주하는 이 작품은 춤을 통해 열리고 닫힙니다. 적잖은 영화들이 수미쌍관의 형식으로 솜씨 좋게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마주 세우지만 그녀의 독무로 시작..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7. 17. 11:53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59화, 대안을 생각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이자벨 위페르의 영화들

위대한 배우는 전형을 뛰어넘습니다. 인간의 지문이 모두 다르듯 감정의 표현도 같을 리가 없죠. 위대한 배우는 이전까지 쌓였던 수많은 배우들의 흔적을 지워내고, 완전히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며 각인된 것들을 편평하게 한 다음 전혀 새로운 무늬를 아로새기게 됩니다. 그런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 수 없지만 첫 줄에는 반드시 '이자벨 위페르'의 이름이 새겨져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칸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두 번씩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자 많은 여배우의 롤모델이며, 감히 대안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독보적 존재감의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 영화당 59화에서는 그녀의 영화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 다가오는 것들 (2016) 미아 한센 러브 감독의 '다가오는 것들'에서 그녀는 철학..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7. 10. 17:00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60화, 기타노 타케시의 폭력 미화

정의하기 어렵지만 우리 시대 가장 흥미로운 감독.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은 물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90년대 후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으로 인해 그의 영화인 가 일본영화 제1호로 국내에 정식 개봉한 바 있기 때문에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기타노 타케시의 폭력 미학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영화 와 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하나비 (1998) 영화 에는 잠복근무 중 총에 맞아 다리를 평생 쓰지 못하게 된 형사 호리베(오스기 렌)가 등장합니다.호리베의 콤비이자 절친 니시(기타노 타케시)는 불치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사채를 끌어다 쓰다, 결국은 형사를 그만두고 은행을 털게 됩니다그리고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보내는데, 호리베에게 보내는 ..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7. 3. 11:34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20화, 알프레드 히치콕의 전성기 영화

왜 수많은 영화 평론가들과 매니아들은 앨프리드 히치콕을 위대한 감독이라고 칭송할까요? 훌륭한 감독들은 작품 속에서 아이러니를 잘 다룰 줄 알고 히치콕 역시 그렇습니다. 게다가 히치콕은 감독으로서의 이력 자체도 그랬습니다.다수의 최대 쾌락을 겨냥하면서도 가장 개인적인 영화들을 만들어냈고, 순수영화라는 절대적 가치를 바라보는 이상주의자이면서 영화제작 전반에 걸친 당대의 현실적 제약에 대해 능숙하게 타협할 줄 아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했으니까요.오늘 B tv에서는 위대한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의 전성기의 열었던 시초인 과 그 절정에 도달했던 을 만나볼까 합니다. # 이창 (1954년) 다리를 다쳐 휠체어에 앉아 있어야 하는 사진작가 제프(제임스 스튜어트)는 무료함으로 인해 자신의 카메라 렌즈로 맞은 편 건물 사람들..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6. 26. 15:48

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58화, B급 소재를 S급의 재미로 승화시키는 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첫 번째 영화 '저수지의 개들(1992)'을 보던 날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남자들의 수다로 시작되는 이 장면은 영화의 내용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그 대화가 7분 가까이 이어집니다.그 오프닝의 비효율에 놀랐었는데요.일반적인 영화의 오프닝과는 달리 타란티노는 오프닝 장면으로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고, 오직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B급 소재를 S급의 재미로 승화시키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감독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저수지의 개들 (1992)이미지 출처 : 링크 서론에서 언급했던 영화 '저수지의 개들'의 오프닝에 등장한 대화가 잡담일 뿐인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영화를 모두 보고 나면 다음 오프닝을 볼 때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

Contents/콘텐츠 추천 2017. 6.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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