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73화, 파격과 극단으로 오가는 최고의 배우 문소리의 매혹적인 두 얼굴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 [오아시스]로 뇌성마비 장애인 한공주를 열연하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녀는 이를 통해 베니스 영화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바람난 가족], [만신] 등을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촬영하는 영화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여러 매혹적인 얼굴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 대표 배우 '문소리'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사과]와 [바람난 가족]을 준비했습니다. # 사과 (2005) 7년간 사귄 남자 민석(이선균)에게 7초 만에 차인 현정(문소리), 좌절로 빠질 무렵, 현정의 주위를 맴돌던 남자 상훈(김태우)이 다가오게 되고 결국 두 사람은 부부가 됩니다. 재미는 없었지만 순수함에 이끌렸던 현정은 오히려 결혼 뒤, 상훈에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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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1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