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X ‘배두나’ <비밀의숲2> 꼭 봐야 할 이유 4, 결말이 궁금해지는 줄거리! 매력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미디어 세상의 리더 SK브로드밴드입니다. :)
오늘은 <비밀의 숲2>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요즘 전작 다시 보기 열풍이 불 정도로 <비밀의 숲2>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비밀의 숲> 시즌 1 복습 포인트를 보려면?
https://blog.skbroadband.com/3791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이불 뒤집어쓰고 정주행각을 세워야 한다는 바로 그 드라마!
전작의 인기만큼 시작부터 화제를 모은 <비밀의 숲2>의 매력 포인트는 과연 무엇일까요?
아직도 볼까 말까 망설이신다면, B tv에서 <비밀의 숲2> 꼭 봐야 할 이유 4가지를 들려드립니다~!
#POINT 1. <비밀의 숲>을 이끌었던 배우들의 재회!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
'검경수사권 조정'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추적극, <비밀의 숲2>에서는 반가운 인물들의 재회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동시에 볼 수 있는데요.
<비밀의 숲1>을 이끌었던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는 <비밀의 숲2>에서 또 한 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시즌 2에서도 '황시목'(조승우)은 여전히 고독하고, '한여진'(배두나)은 한결같이 정의로웠고요. 출세욕과 양심 사이를 줄타기하며 생활형 비리를 일삼는 '서동재'(이준혁) 검사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한조그룹의 새 수장으로 거듭난 '이연재'(윤세아) 또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여기에 여성 최초이자 유일한 정보부장 역할을 맡은 '최빛'(전혜진)과, 엘리트 귀족 검사 역의 '우태하'(최무성)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투입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여섯 인물이 과연 어떤 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해지네요!
B tv에서 그 첫 시작을 함께해봅시다~!
■ <비밀의 숲2>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밀의 숲2 1회 찾아줘~”
#POINT 2.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캐릭터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
검찰과 경찰, 과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일까요?
드라마 <비밀의 숲>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으로 간단히 규정지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존재하는 것처럼 선악의 모호한 경계선에 서 있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더욱 현실적으로 그려졌는데요.
특히 어렸을 때 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 이후로 감정을 잃은 '황시목' 검사를 둘러싼 검사 3인과의 케미는 남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저마다 다른 인생관을 가진 검사들이 의외로 '황시목' 검사와 케미스트리를 터트리는데요.
필요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하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들로 가득한 <비밀의 숲2>. B tv에서 흥미진진하게 인물 관계도를 그려봅시다!
■ <비밀의 숲2>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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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3. 긴장감 유발하는 OST와 밀도 높은 영상미로 매 순간이 명장면!
<비밀의 숲>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긴장감을 더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아닐까 합니다. <비밀의 숲2>에서도 극의 상황을 더욱더 쫄깃하게 만드는 배경음악으로, 시그니처라 할 만한 메인 테마곡을 완성했는데요. 제작진 측은 체코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죠.
강렬한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OST뿐만 아니라 치밀하면서도 밀도 높은 영상미 역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일조합니다. 짙은 안개가 깔린 해안 도로 신은 <비밀의 숲2>의 비장한 분위기를 암시했고요. 원 테이크로 촬영한 '우태하', '서동재'의 첫 만남 장면은 물론, 각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며 토론 전의 묘미를 선보인 제1차 검경협의회 장면까지 매 순간이 명장면이었습니다.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짙은 안개 속에서 시작한 <비밀의 숲2>!
더욱 복잡해진 사건으로 '황시목'과 '한여진' 앞에 놓인 어려움의 상황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사고로 묻힐 수 있었던 통영 익사 사건이 어떻게 새로운 '비밀의 숲'의 시발점이 되는지,
긴장감이 감도는 나비 효과의 서막을 B tv와 함께 열어볼까요?
■ <비밀의 숲2> 1회 B tv에서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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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4. 떡밥 회수도 나노 단위로, 추리력 발동하게 하는 치밀한 스토리 전개!
<비밀의 숲1>에서는 '검찰 스폰서' 이슈를 다루면서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현실감 있게 묘사했다면, <비밀의 숲2>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을 화두로 내세우며, 어떤 것도 내어줄 수 없는 '검찰'과 그런 검찰로부터 갈라서겠다는 '경찰'의 입장을 치열하게 그렸는데요.
<비밀의 숲2> 7회에서는 '서동재' 검사의 실종 사건으로 연이은 충격 전개가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동재'의 실종으로 검경 수사권 논의에도 브레이크가 걸렸고, '시목'과 '여진'은 '동재'의 동선을 추적하며 함께 수사에 돌입하게 되죠. 드디어 모두가 기다린 두 사람의 공조가 시작되는 대목이었습니다.
서로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인물과 사건이 '검경 수사권 조정'이라는 하나의 줄기로 이어지고,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수사에 뛰어든 '황시목'과 '한여진'의 공조가 시작되면서 정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나저나 누가 '서동재'를 납치했을까요?
너무 빠른 전개로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B tv에서 차근차근 정주행해보세요~!
■ <비밀의 숲2> 7회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비밀의 숲2 7회 찾아줘~”
자, 오늘은 이렇게 좀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비밀의 숲2>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드렸습니다.
<비밀의 숲2>는 시즌 1의 시청률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인데요.
치밀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로 전작의 재미를 뛰어넘는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쯤 되면 B tv로 볼 만 하죠? (좋았어, 영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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