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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플렉스 <전원일기 2021> 다시보기, 그때 그 시절 등장인물이 다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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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브로드밴드 2021. 8. 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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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곁을 지켜온 드라마 <전원일기>.

<전원일기>는 최근 MBC 다큐플렉스 <전원일기 2021>을 통해 반갑게 귀환하였는데요.

 

4부작으로 방영된 <전원일기 2021>은 마지막 회까지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아직도 많은 사람의 추억 속에 <전원일기>가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전원일기 2021> 1

김 회장네 식구들

 

 

<전원일기 2021> 1부에서는 최불암, 김혜자 등 김 회장네 식구들의 동창회가 그려졌습니다.

순길역을 맡았던 류덕환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김혜자는 처음 제작진의 섭외를 5개월 동안 거절한 끝에 출연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그녀는 출연 후,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저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는 솔직한 이유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1부에서는 22년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드라마 <전원일기> 기획 의도, 출연진들이 뽑은 명장면까지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배우들이 모두 입을 모아 꼽은 명장면은 무엇이었을까요?

 

배우들이 생각하는 <전원일기> 최고의 명장면!

지금 B tv에서 확인해보세요!

 

■ <전원일기 2021> 1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전원일기 2021, 1회 찾아줘~”

 

 

 

 

#<전원일기 2021> 2

봄날은 간다

 

 

<전원일기 2021> 2부에서는 드라마가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인기가 식어갈 즈음, 그 당시 배우들이 느낀 솔직한 심정과 故 정애란 배우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어요.

 

故 정애란은 폐암 투병 중에도 <전원일기> 촬영에 임할 만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고 합니다. 혹여 촬영에 피해가 갈까 봐 자신의 폐암 투병 사실을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전원일기> 종영 후 MBC 연기 대상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전원일기>1990년대로 접어들며 위기를 맞았는데요.

시청자들의 식어가는 관심에 배우들이 당시 느꼈던 심정을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2년의 긴 방영 기간만큼, 배우들 역시 슬럼프가 올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전원일기 2021> 2회에서 솔직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 <전원일기 2021> 2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전원일기 2021, 2회 찾아줘~”

 

 

 

 

#<전원일기 2021> 3

아픈 손가락

 

 

<전원일기 2021> 3부에서는 일용가족의 이야기가 다뤄졌습니다.

 

이날, ‘일용역 박은수와일용의 아내 역을 맡았던 김혜정이 10년 만에 만났는데요.

배우 박은수가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는 근황을 전하자, 김혜정은 박은수의 안타까운 사정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죠.

 

그리고 그들의 딸 복길역으로 출연한 노영숙이 어느덧 초등학생 딸을 둔 30대의 엄마로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답니다. 흐르는 세월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일용네 세 식구 이외에도 일용 엄니 김수미가 등장해 캐릭터의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는데요.

젊은 나이에 시골 할머니 역할이 썩 내키지는 않았지만 당시 김수미는 배우로서 역할을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기가 생긴 김수미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시장통 할머니들을 관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고 해요.

 

그런 그녀의 노력 끝에 김수미는 1986MBC 연기대상에서 주연이 아닌 캐릭터로 대상을 수상하는 유일한 배우가 되었는데요.

 

일용네식구의 반가운 만남과 일용 엄니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금 B tv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전원일기 2021> 3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전원일기 2021, 3회 찾아줘~”

 

 

 

 

#<전원일기 2021> 4

위대한 유산

 

 

<전원일기 2021>의 마지막 여정인 4부에서는 젊은 연기자들의 만남과 회상이 펼쳐졌습니다.

 

양진영 배우의 하차로 집을 나간 설정이었던 금동이가 임호 배우로 교체되어 투입되었던 <전원일기>. 임호 배우는 그 첫 장면을 회상하며 당시 심정을 말하기도 했는데요.

 

극 중 연인에서 부부가 된 배우부터 동료로 다시 만난 극 중 부부들까지!

유쾌한 그들의 만남과 드라마의 숨은 이야기들을 4부를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원일기 2021>의 마지막에는 배우들에게 전원일기란?’이라는 질문과 전원일기를 추억하는 진심 어린 대답들이 이어졌는데요.

 

시청자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마음속에서도 긴 시간 동안 남아있는 <전원일기>.

배우들이 기억하는 드라마 <전원일기>는 어떤 의미였을까요?

 

■ <전원일기 2021> 4 B tv에서 찾아보기

리모컨의 마이크 버튼 누르고 ▶ “전원일기 2021, 4회 찾아줘~”

 

 

 

오늘은 이렇게 다큐 플렉스에서 방영된 <전원일기 2021>을 만나보았습니다.

B tv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절 소중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때요?

진한 향수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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