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3회. 영화로 옮겨진 이언 매큐언의 섬세한 이야기 <체실 비치에서>, <칠드런 액트>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3회. 영화로 옮겨진 이언 매큐언의 섬세한 이야기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3회에서는 영화로 옮겨진 이언 매큐언의 섬세한 이야기 와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국 작가 ‘이언 매큐언’은 영국을 넘어 동시대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데요. 인간의 무의식, 도덕의 허울, 일상 속 폭력 등 현대 문학의 주요 주제들을 뛰어난 솜씨로 변주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이언 매큐언’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었고, 때로는 작가가 직접 각색까지 맡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화된 그의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시간의 흐름, 즉 ‘시차’를 중요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 있고 그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으며,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결정적인 만남..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9. 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