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을 카페로 만들어 줄 분위기 있는 영화 추천 <파리의 딜릴리>, <타이페이 카페스토리>, <카페 벨에포크>, <카페 소사이어티>
날씨가 좋아지면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망설여질 때를 위해 오늘은 내 방을 카페로 만들어 줄 분위기 좋은 영화 네 편을 들고 왔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파리의 딜릴리 예술보다 더 아름다운 황홀한 보랏빛 모험 감독: 미셸 오슬로 출연: 프루넬 샤를-암브롱, 엔조 라티토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 벨 에포크 시대의 파리. 평화롭기만 하던 이 도시에서 연이어 어린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에 사랑스러운 소녀 ‘딜릴리’(프루넬 샤를-암브롱)와 배달부 소년 ‘오렐’(엔조 라티토)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는데요. 두 사람은 피카소, 로댕, 모네, 드뷔시, 르누아르, 퀴리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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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