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80화, 한스짐머의 박력 넘치는 영화음악
마이클 베이, 리들리 스콧 감독과 콤비를 이루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 론 하워드, 크리스토퍼 놀란과 콤비를 이뤘던 '걸어 다니는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사나이. 1988년 영화 [레인맨]을 시작으로 [라이온킹], [더 록], [이집트의 왕자], [글래디에이터], [미션임파서블], [다크나이트], [인셉션]. [배트맨v슈퍼맨], 얼마 전 개봉했던 [블레이드 러너 2019]까지 수많은 필모그래피 속 음악들을 담당하며 워커홀릭에 가까운 무서운 작업량을 과시하고 있는 한스 짐머입니다.예술의 장르 안에서 바라볼 때 카메라로 찍어내는 영화는 현실을 반영하고, 음악은 가장 추상적인 예술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오늘 B tv 블로그에서는 영화에서 빼놓아선 안될 영화음악에서 80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큰 두각을 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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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4.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