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45화, 할리우드 갱스터, 누아르 영화의 상징 ‘마틴 스콜세지’
데뷔 이래 할리우드 갱스터, 누아르 영화감독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백전노장 '마틴 스콜세지' 수많은 대표작은 물론 그 자체로 할리우드의 역사를 대변한다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마틴 스콜세지의 21세기 영화들을 이번 영화당의 주제로 삼아, 영화 [울프 오브 더 스트리트], [휴고], [갱스 오브 뉴욕] 등 대표작을 집중 해부하고자 합니다. 궁금하시다면 천천히 따라오세요. # 레오의 역동적인 에너지, 울프 오브 더 스트리트 (2013)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작품은 아카데미의 선택이 착오였단 생각이 들 정도로 최상의 연기를 선보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울프 오브 더 스트리트](2013)입니다. 화려한 언변과 명석한 두뇌의 조단 벨포트가 주가 조작으로 월 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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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7.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