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고... 걷다 보면 삶이 보인다. <이동진, 김종혁의 영화당 #49>
영화당 49화에서는 , , 를 통해 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그리고 여행과 관련된 로드무비 같지만 수필처럼 가볍고 재치 있는, 하지만 뒷맛은 알싸한 수필 같은 한국 독립영화를 소개합니다. # 하루종일 걷고 난 뒤 보이게 되는 환상적인 길 이미지 출처 : 링크 늦여름의 서촌, 배우 지망생 은희는 연기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길을 찾고 있던 일본인 소설가 료헤이와 만납니다. 그 후 그녀는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친구 현오를 만나러 남산으로 향합니다. 같은 시간, 한때 그녀와 만났던 남자 운철이 남산으로 찾아오게 되며 하루에 세 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 은희과연 이 정신없는 하루의 끝에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링크 의 소설가 료헤이(이와세 료)가 자신이 구상한 소설 이야기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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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