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6. 13:55

슬프고 아름다운 방랑의 별

안녕하세요 SK브로드밴드 Blog지기입니다. 한 동안 영화 소식 보다는 노숙 생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뱀파이어 외모 등의 이슈로 이름이 오르내리던 키아누 리브스가 지난 1월 21일 개봉한 <존 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바보 연기와 영화<스피드>에서의 명품 액션연기, 전설의 <매트릭스>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던 이가 친한친구,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친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노숙생활을 한다는 소식은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였는데요, 다행히도 영화 <존 윅>이 2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떠돌아 다니는 삶을 살게되면서 결국 슬프고 아름다운 방랑의 별이라 불리 우는 키아누 리브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키아누리브스의 필모그래피와 인생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설런트 어드벤쳐 (1989)

엑설런트 어드벤쳐 이미지

1989.07.15 개봉 / 스티븐 헤렉 감독 / 키아누 리브스, 알렉스 윈터 출연

엑설런트 어드벤쳐 이미지

키아누 리브스의 10대 시절은 오로지 하키와 연기에만 집중하면서 살아왔는데요, 1984년 미국 TV시리즈 ‘Hangin In‘으로 데뷔한 이후 하키를 다룬 영화 <영블러드>로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덤앤 더머>의 고등학생 버전을 떠올리게 하는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그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역사 시험을 통과해야만 낙제 위기를 모면할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선 25살의 젊은 리브스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영화 <매트릭스>와 <콘스탄틴>에서 볼 수 있었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약간은 바보 같은 이미지가 지금과는 다른 매력을 자아냅니다. 또한 1989년 작품인지라 약 20년전의 패션과 헤어스타일도 함께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속편까지 제작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키아누리브스가 초창기에 가졌던 바보이미지가 굳어진 결정적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행이도 <아이다호>에 출연하여 우정과 사랑이 뒤섞인 감정을 보여주며 이런 이미지를 한방에 날려버렸는데요, 영화<아이다호>에서 절친한 친구이자 상대역이였던 마이크 역을 맡은 ‘리버 피닉스’가 3년뒤 하늘나라로 떠나가는 비극을 맞이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스피드(1994)

스피드 이미지

1994.06.25 개봉 / 쟝 드봉 감독 /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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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는 지금의 키아누리브스를 있게 만든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키아누 리브스가 이 영화 전 까지는 대부분 인디 영화에 나왔고 유명 여배우인 산드라 블록 또한 영화 전까지는 조연을 주로 맡았기 때문입니다. 1994년 큰 흥행을 이루자 당시 작품을 감독했던 얀 드봉과 배우들은 이를 통해 1류로 급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박진감과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자면 시속 80km보다 느리게 달리면 터지는 버스 안 여기서 어떻게 승객을 구해낼 것인지 전전긍긍하며. 배우 산드라 블록과 호흡을 맞춥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스피드>라는 제목에 걸맞게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전속력으로 질주합니다.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 쾌감은 전세계 사람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요인인데요, 이전과는 다른 선이 고운 액션스타의 출현! 그리고 30살의 젊은 키아누 리브스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트릭스 : 레볼루션

매트릭스: 레볼루션 이미지

2003.11.5 개봉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감독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출연

영화/시리즈 > 해외영화 > SF/판타지

매트릭스: 레볼루션 이미지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최고 히트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또한 밀레니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절대적인 명작 <매트릭스>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몰라도 이 영화는 안다!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영화 중 하나인데요, 일본 애니메이션과 동양무술, 철학적 사유를 모두 볼 수 있으며 SF영화 역사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이 영화는 윗몸을 뒤로 젖혀 총알을 피하는 그의 유연한 동작 또한 길이 남을 명장면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2편과 3편으로 이어지며 SF영화 계의 전설이 되었는데요, 리브스 또한 2편과 3편의 출연료 중 5천만 달러를 스태프들에게 기증 할 정도로 많은 여력을 쏟아 부은 영화입니다. 영화는 2199년 미래 인공 두뇌를 소유한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계이며 매트릭스라는 1999년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입력 당한 인간들의 세계에서 영화를 그려내고 있는데요, 가상현실의 꿈에서 깬 소수의 인간들은 AI(인공지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매트릭스의 배경음과 함께 이전 영화에서는 생각지 못했던 슬로우 모션을 이용한 특수장면들!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B tv와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콘스탄틴(Constantine, 2005)

콘스탄틴 이미지

2005.2.8 개봉 /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와이즈 출연

 영화/시리즈 > 해외영화 액션

콘스탄틴 이미지

2001년 리브스는 여자친구인 제니퍼 사임이 품은 아기가 하늘나라로 가는 비극을 겪게 되었는데요, 이후 사임은 우울증에 빠지고 아기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임 또한 함께 하늘나라로 떠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리브스는 이에 무너져 내렸고, 이는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꾸준히 영화를 통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2003<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에서 잭니콜슨과 다이안 키튼의 사랑을 받쳐주는 조연을 자처했고 이후 2005<콘스탄틴>에서 또한 모습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콘스탄틴>에서는 현실과 지옥, 천사와 악마 모습이 여과 없이 표출돼 판타지 액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인간세계와 지하세계를 모두 경험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 분)이 악의 세력이 점령한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로 트랜스포머 남주인공인 샤이아 라보프 등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힐 배우들이 대다수 출연하는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는 리브스의 까칠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매트릭스에서 헌신적이고 착한면을 볼 수 있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까칠하고 반항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악마와 천사이야기를 그린 콘스탄틴! 행동은 악마에 가깝지만 천사에 편에 서서 일하는 그의 모습과 스토리는 지금 개봉해도 흥행을 이룰 명작이라는 높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존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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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 개봉 /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 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출연

영화/시리즈 > 해외영화 >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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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이크 하우스>, <47로닌>, <맨 오트 타이치>등 다양한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키아누 리브스! 영화 <존윅>으로 재기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갔습니다. 특유의 감성액션을 볼 수 있는 이 영화는 암살자, 현장, 뒷처리 업체, 지하경제권의 금화 등 재미있는 설정 등이 다수 등장하며 곧장 액션으로 돌입하는 제대로된 액션영화인데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과 무술 지도로 참여한 감독들이 '존 윅'으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하게 되면서 또 한번 조우하게 된점이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를 가장 잘 알고, 잘 활용하여 현명한 액션 설계를 하였기 떄문에 최고의 호흡을 자랑 할 수 밖에 없겠죠? 극중 존 윅의 등에 새겨진 문신 또한 새로운 키아누 리브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문신의 문구인 ‘Fortis Fortuna Adiuvat’은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는 뜻으로 이는 하와이에 주둔하는 미국 해병대의 구호로 실제 키아누 리브스의 부친이 하와이 태생이고 그 역시 하와이의 원주민이었던 점을 연관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존 윅은 나와 닮았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인터뷰하며 그와 관련된 슬픔을 내비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은 Blog지기와 함께 헐리우드 배우 전격 탐구시간!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0년간 연기 생활을 하며 이가 겪었던 많은 아픔들 또한 엿볼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요, 아픔을 함께 나눠 가질 순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Blog지기 또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아픔없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의 발자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B tv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더 알찬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Blog지기였습니다.




Posted by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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